7)한국은 조선학자 이지함의 토정비결로 [갑을병정..의 10간와 자축인묘..12지]의 육십갑자로 한해 점을 칩니다.
그래서 그것을 따라 2022년을 『임인년; 호랑이 해』라고 말합니다.
2.몇 일전, 영국에서 10살 먹은 아이가 인공지능(AI)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내가 어떤 것을 도전해 볼까?” 물었더니
인공지능이 “콘센트에 휴대폰 충전기를 반만꽃고, 그 사이에 동전을 넣고 만져봐”
옆에서 그것을 듣던 어머니가 깜짝 놀라 소리쳤습니다.. “안돼!”
그래서 관계 회사에서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속하게 오류를 수정했다는 것입니다.
3.세상의 완전한 것이라고 생각한 것도 항상 불완전합니다.
우리가 붙잡아야하는 것은 변하는 시대속에 영원한 것을 붙잡아야합니다.
세상 다 무너져도 하나님의 말씀만은 영원하구요
세상 다 박살나도 하나님의 성, 천국은 영원합니다.
그리스도는 죽으셨지만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영원한 것을 붙잡는 자는 영원히 살고,
썩어진 것을 붙잡는 자는 그 붙잡은 것과 함께 영원히 죽습니다!
4.오늘 저는 『전1:9 해아래 새것이 없다는 말씀과
고후5:17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말씀 그리고
빌3:14 하나님이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라!』는 말씀으로
새해 첫날 첫 시간에 이 말씀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첫째. 해아래 새것이 없습니다.
■전1: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1.솔로몬은 세상에서 다 가져봤습니다.
지혜를 구하면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혜를 구했더니;
하나님께서 그에게 보너스로 부귀와 영화와 생명의 연수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왕이 되었습니다.
2.그래서 하나님이 주신거니깐, 누릴거는 다 누려봤습니다.
외국 에티오피아의 스바여왕이 찾아와 그의 지혜에 놀랐고; 그의 화려한 건축물에 놀랐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다 누려봤어도 만족이 없었습니다.
【해아래 새것이 없어 다 헛되고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같고;
지혜가 많을수록 번뇌만 쌓이고, 지식이 많을수록 근심만 쌓인다】고 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말은
【자신의 본분을 깨닫고, 행하는 것이 인생, 후회 없이 사는 것이라고 말을 남겼습니다.
■전12:13-14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문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과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우리의 본분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의 본문이고, 마지막날에 부끄럽지않을 삶을 사는 비결입니다.
3.오늘 전도서에는 【이미 있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다】는 것에 대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는 것과 새로운 것 사이에 발생하는 갈등은 신앙 안에서도 찾아오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는 것에 대한 실증을 빨리 느끼는 감성세대에는ㅡ조금만 뭐하면, “우리 이혼해! 내가 없어져봐야 정신차리겠어!” 그래서 저희 어머니께서도 제가 어릴적에 젊은 어머니셨을 시절, 집을 딱 한번 나갔다 들어오신 적이 있으셨습니다! 그땐 대구 잠깐 갔다오겠다는 말로만 이해했는데, 나중에 보니깐 아버지가 어쩔줄몰라하시며 대구가서 어머니를 모셔왔던 적이 있었거든요! 아직 저의 아내는 집을 나가겠다거나 나간 적은 없습니다만 곰국을 한번씩 끓여놓을때가 있기는 합니다.
이시대는 감성시대입니다. 그런데 감성이 빠르면 빠른 만큼 실증도 빨리오는 시대이기도합니다.
저희가 연애 감정때는 철야예배를 마치고 12시가 넘어 새벽까지 공원에서 얘기 나눠도 힘이생겼습니다. 이젠 조금만 힘쓰는 일을 하면, 바로 저녁에 골아 떨어집니다.
연애 감정을 잃지 않으려고 말로서 사랑표현을 하면서: “여보 한번 안아줘!”라고 말하지만
전과 다르게 물컹한 느낌을 받는 것은 사랑하는 아내와의 관계속에서도 찾아오는 감정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난게 아닐까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이미 있었던 것이 후에 다시 있을 뿐 진정한 새로운 것은 이 땅에서는 찾아볼 수 없단 거죠! 이것이 저의 느끼는 지금 50대의 감성입니다!
4.오늘 말씀은 우리 인생의 해답을 분명하게 제시합니다!
■전1: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얼마나 허무하고, 얼마나 무의미합니까!
그렇다고 손놓고 살아갈 수 없기에 그냥저냥 눈뜨면 감사하는 사람들처럼
살아가는 것이 오늘 저와 우리들의 모습같아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입장에서의 해답보다
이미 살아봤던 솔로몬의 입장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감동받아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이 우리에게 뭐하 말씀하시는지;
그 말씀안에서 내가 지켜야할게뭐고, 새롭게구해야할게 뭔지 아는 지혜야말로
더 이상 우리로 번뇌와 근심에서 벗어나 살게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며 그분을 순종하는 것이 심판의때에 우리가 살길 이기때문입니다”
둘째.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삶의 헛된 것들을 찾으면 찾을수록 “본질”을 찾아갔던 한때의 솔로몬처럼;
사도바울은 유대전통주의자로 살아갈때는 유대전통이 진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는 골수까지 유대전통을 신뢰했고; 그가 자랑하했던 것도 역시 전통에 관한 것들뿐이었습니다;
내가 8일만에 할례를 받고, 유대인 중에 유대인이고, 하나님의 율법으로는 흠이없는 자라고~말입니다!
그리고 전통을위하여, 전통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을 잡아죽이는 일에ㅡ 열심을 다하고 있었고
주님이 그를 찾아와 부르시며 ‘너 왜 나를 괴롭게 하느냐?’하시며 다가오셨을 때
그는 그제서야 빛을 보고, 육신의 눈이 멀고서야; 진짜 참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그 후 바울이 눈을 다시 뜨게 되었을때는 그는 그리스도를 위한 전도자가 되었고,
그의 고백들을 다 거론할 수 없기에
제게 3가지 은혜 주셨던 고백; 저를 새롭게 살아가게해주었던 세 말씀을 중점으로 보면;
첫째, 고전15:8-10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둘째, 갈2:19-20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셋째, 로마서7:24-8:1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우리 속에는 여전히 남아있는 【육체의 생각】이 있습니다. 1)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생각들이 내 속에서 나를 괴롭힐 때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첫째마음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상하게 살아가고,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로 살아가려는 저를 방해할 때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첫째마음입니다.
2)그러나 둘째마음도 있습니다. 그 마음은 육체의 마음과 달리 그리스도안에서 생각하게 하는 마음입니다. Ex. 아무리 답답하고 원망스러운 일들이 찾아와도 기도하면 바뀌는 마음 말입니다! 정말 따져묻고 싶은 첫째마음도 엎드려 기도하면 마음이 희석되면서 Change되고; 감사하는마음, 품어주는 마음이 찾아오는 마음 말입니다!
여러분도, 《기도하십시오 더 기도하십시오! 《말씀에 붙잡히십시오 더 붙잡히십시오! 《은혜 받으십시오 더 은혜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안에서 이전 것은 지나가고 보라 새것이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작년 한해 묵었던 것들이 지나고 새해 새것을 보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셋째. 하나님이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십시오.
■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1.지난 달부터 목회와 신학을 받아보고 있습니다.
그 책에 딸려오는 책이 하나 있는데 [그 말씀]이란 책입니다.
거기에 송길원 목사님이 항상 연재하는 글이 있는데 1가지만 소개합니다.
1)독일의 본 회퍼는 히틀러의 정권에 항거하다 감옥들어갔습니다.
어느날 간수가 찾아왔고 그 순간이 이제 마지막이라는 직감이 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감방안에있던 동지들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동지들, 이제 나에게는 죽음이 왔소! 그러나 기억하시오! 이것은 마지막이 아니고 시작이오! 주께서 나를 위해 예배하신 아버지의 집에서 만날떄까지 안녕히 계세요!”
죽음을 시작으로 여겼던 그였기에 죽음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모든 시작은 죽음으로 시작되듯
우리가 새해를 맞이하는 것은 옛날에 얾매이지 말아야하는 것입니다.
새날이 왔습니다! “인생은 원더풀, 떠남은 뷰티풀”
2.새해가 밝아왔습니다.
빌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빌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우리가 이룬것도 없고 잡은것도없지만
사도바울처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신다면
나를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은 예수안에서 기쁨과 평강으로 함께 하실 것입니다.
결론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해아래 새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안에 있을 때 새롭게 하십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안에서 자신을보고 이웃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