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본문
삼상15장22
설교자
김성훈목사
분류
날짜
2021-10-03

 

삼상15:22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13:13, 15:19, 17:28, 17:45, 16:18

 

1.제사의 기원을 파고 들어가면 아담과 하와때부터 있었습니다.

불순종한 아담과 하와가 영원한 죽음의 위기에서 그들을 다시 살려주실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원시 제사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불순종으로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입히시기위하여 짐승을 잡으신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긍휼이며 은혜이며 사랑의 표징으로 꼽을 수 있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부지불식간에 범죄한 인간을 향하여

 하나님의 긍휼은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죄를 사하시며,

 죽은 영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능력이 되기 때문에, 

 인류는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그리스를 통하여 하나님께로 나아갈 길을 얻은것입니다.

 

2.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와 세상에서 살아갈 때 그 자식들에게도 제사를 가르쳤음을 보았습니다.

가인은 농사짓는 사람이되었고, 아벨은 양치는 사람이 되어 제사 드릴때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제사를 드렸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치 않으시고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습니다.

 아무리 땅의 좋은 소산을 드린다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재정하신 제사언약은 피언약이었듯이

 오늘 우리의 예배가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지 않고는 하나님께 열납될 수 없습니다.

 

3.이렇게 짐승을 잡아 제사드리는 원시제사는 아브라함,이삭,야곱으로 이어졌고

드디어 모세때에 드디어 제사법으로 재정되고 구체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줄곧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양잡아 피흘려 죄사함을 받는 제사 드리게되고 그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제사법중에 특히 5가지 제사가 있는데; 번제,소제,화목제,속건제,속죄제를 꼽을 수 있고, 

그 외에도 아침저녁으로 드리는 상번제,

1년1차 대제사장이 백성전체를 대신하여드리는 대속죄제가 있고,

누군가를 위임할때 드리는 위임제, 

감사할 때 드리는 감사제가 있습니다.

 

4.이렇게 많은 제사도 은혜로 알고 드리면 그 제사 제사마다 감사와 감격이 밀려올텐데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덧 제사드리는 것이 형식화 되어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 시간이 뭐 수십년 수백년이 지난것도 아닌데 하나님의제사는 사람들에게 쉽게 식상해져버렸습니다.

 1)그 증거로 아론의 아들들(나답, 아비후)가 향로를 피워드릴 때 하나님이 명하지 않는 불 즉 번제단의 불을 사용해서 향을 피워드리지 아니하고, 다른 불을 가져와서 피웠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멸시되고 불순종되기시작했다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어떤 성경해석자들은 왜 이렇게 되었을까 추측하기를 ❚레10:9절에, 이 사건 이후에 바로 독주 금지 규례를 언급한 것을 보면 나답과 아비후가 독주를 마셨기때문이라고 추측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경위가 기록되지 않았으니 더 이상의 언급은 할 필요가 없겠지만, 분명한 것은 그들은 쉽게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고 쉽게 제사 규례를 불순종해가기 시작했다는 것은 분명해 진 것입니다.

 2)그 이후에 엘리 제사장 아들들(홉니,비느하스)는 삼지창으로 제물을 쿡쿡찔러대가며 제사를 더욱 멸시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타일러도 하나님을 알기를 멈춰버려 하나님이 더 이상 이들의 제사를 받지 않으시게 된 것이었습니다. 

 

5.오늘날 우리의 예배는 오직 영원한 제물되어 순종하여 자신을 드려 하나님을 만족하게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만이 우리에게 마지막 희망인데; 우리의 예배가 벌써 식상해져간다면 오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이 걸어가신 순종의 길을 따라 갈 수 있는 말씀이 되기를 바랍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라는 제목으로 사울의 불순종과 다윗의 순종하는 모습을 통하여

10월달 순종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되는 한달 첫 번째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사울의 불순종; 2가지

 

1.사울의 불순종했던 사건중 첫 번째 사건은 그가 “망령(妄靈,삼상13:13)”되이 행한 마음입니다.

블레셋이 병거 3만, 마병 6천, 병력은 해변의 모래같이 많이 모아 이스라엘을 쳐들어온 것입니다.

이스라엘 진영에서는 사람들이 숨고 도망하고 다 떨고 난리가 났습니다.

사울이 이 소식을 듣고는 사무엘을 기다리다가 자신이 번제와 화목제를 드려 버린것입니다.

제사를 드리자마자 사무엘이 왔는데 사울은 말하기를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13:12)”했습니다.

그때 사무엘이 하는 말이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하나님께서 왕에게 명하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이 때문에 사울왕은 하나님께 왕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2.두번째 불순종 사건이 그가 “탈취(奪取,15:19”하기에 급급했던 마음입니다.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아말렉에게 속한 남녀노소, 모든 짐승까지 남기지 말고 전멸시키라고 하셨는데

자기가 보기에 좋고 가치있는 것을 탈취해버린것입니다; 더욱이 왕까지 죽이지 않고 살려둔것이었습니다.

사무엘이 사울을 찾아왔고 사울이 하는 말이 “백성들이 제사지내려고 좋은 것은 남겨두었나이다(❚15:21)”

그때 사무엘이 하는 말이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이 사술(이방인이 점치는 행위)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악하고 무가치한)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이 때문에 사울왕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고 말았습니다.

 

3.사울이 하나님께 왕권을 빼앗기고, 버림을 받게된 이후, 그의 모든삶은 미움과 살인과 죄로 일괄되었습니다.

  간략히 3가지만 살펴보면;

 

1)다윗을 보면 죽이려고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다윗만 처단하면 왕권을 빼앗기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기회만 있으면 다윗을 쳐죽이려고 했습니다.

 

2)다윗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며 죽이기 시작했습니다.

  다윗이 피신할 때 도와주었던 놉땅의 제사장 마을을 습격하여 제사장 85인과 성읍사람들을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학살시켜 죽이라고 명령하여 죽인 것입니다.

 

3)그의 인생 마지막에 무당을 찾아가 귀신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매번 블레셋은 이스라엘을 쳐들어왔고 사울의 인생 마지막 전투가 될줄 아무도 몰랐습니다.

 사울은 이 전쟁이 너무 두려웠고 하나님께 구했지만 하나님은 꿈과 우림과 선지자로도 대답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찾아간곳이 신접한 여인 무당에게 찾아가 죽은 사무엘의 영혼을 불러내라했고

 무당은 귀신을 불러내었지만 그 귀신마저 사울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사울은 겁에 질려 기력을 다 잃어버리고 전쟁에서 패전하고 아들 요나단과 함께 전사하게 되었습니다.

 

4.불순종의 결과는 무시무시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왕권을 빼앗기고, 버림받기까지 한것입니다.

1)가정에서, 한달전 부부싸움으로 오래지속했습니다. 그러면 남편의 권위는 상실되고, 버림받은 기분을 느낍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께로 나아가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그 마음을 움직이시며 회복시켜가십니다.

2)교회에서(직장에서) 권리가 빼앗기고, 버림당했다는 기분이 들 때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자는 소망이 있습니다.

3)영적으로볼때; 세상에서 내가 권리를 빼앗기고, 버림받는 기분이 듣는 것은 잠깐입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멈추고, 말씀듣기를 멈추는것이야 말로 세상의 왕권을 빼앗기고 버림받는 것보다 더 심각한 추락일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깨달아야할 것이 있다면 

우리가 예수안에서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받았으니

우리가 받은 권세를 빼앗기지 않기위하여 더욱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께 맡기며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5.저는 사울의 불순종했던 2가지; 망령과 탈취를 오늘날 교만과 탐심으로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 속에서도 사울의 망령한 행동이 ; 자칫 내 성급함으로 하나님의 법을 월권하는 교만이 되지않기를 기도해야합니다.

사울의 탈취하는 행동이 ; 내 보기에 좋은 대로 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나 탐심이 되지 않기를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봄으로 세상은 노아홍수를 초래했습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 안에 택함받은 우리가 사울의 불순종 2가지 “망령”과 “탈취”를 버리고 하나님의 법을 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신다면 아무리 악한 자였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긍휼을 내려 생명과 구원과 진리의 길로 인도하여 주실것입니다.

 

 

둘째. 다윗의 순종; 2가지

 

다윗도 사울이 죽은후 하나님의 뜻과는 먼 행동을 함으로 그가 겪어야했던 수난의 이야기가 많지만

사울이 죽기전 그가 도망자로 다닐때에; 하나님을 어떻게 순종했던가에 집중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1.다윗은 진짜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전진하는 사람이 겸손한 사람입니다.

어린 다윗이 블레셋 전투장으로 찾아왔습니다.

아버지가 보낸 음식을 싸들고 왔더니 골리앗이 하나님을 욕하는 것을 보게되 것입니다.

다윗이 곁에 있던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 할례없는 블레셋 사람이 어디 감히 하나님을 욕하느냐”했더니

다윗의 큰 엘리압이 다윗을 보고 하는 말이 (삼상17:28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몇 양을 뉘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노라”

 

큰 형이 볼 때 다윗이 참 교만해보였습니다; 어린놈의 자슥이 여기가 어디라고 와서 나대느냐~~~~

그렇지만 하나님이 보는 시각은 다윗이 교만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하나님께 겸손한자의 모습이였습니다.

겸손은 하나님께대하여 충성스럽고ㅡ 골리앗에대하여 죽음을 불사하고 달려들줄아는 것이 겸손이쟎아요!

 

Ex)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을 본적있는데; 집 주인들에게 으르렁대고, 손님들에게 얌전한 개를 보았습니다.

바보, 멍충이 개인데 그런 개들도 개전문가는 개를 고치더라는 것입니다.

Ex)지난주 요한형제가 볼일있어 집에 잠시들렸는데 역시나 우리집개가 짖는데

제가 명하길, “개집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동태를 살피게한후 짖지마라고 꺼내니 안짖었습니다.

겸손한 개는 주인에게 충성할줄알고, 주인의 말을 들을줄알고, 주인과친구인사람에게 잘대해주는 개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충성하고, 하나님의말을 들을줄알고, 하나님과친구인사람에게는 정말잘대우해주었습니다.

1)삼상17:45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ㅡ하나님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2)그리고 요나단같은 친구에게는 진짜 사랑을 보여주었고, 그가 죽자 그의 아들을 왕자처럼대우해주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 이름을 위하여 살아가는 겸손한 자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2.다윗은 진짜 베푸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베풀수 있는 사람이 겸손한 사람입니다..

 

1)사울이 악신이 들려 번뇌(煩惱마음이시달려괴로워)할 때 신하들이 말하기를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의 음악을 들으면 악신이 떠날 것입니다’라는 말에 귀를 기울여 수금 잘타는 사람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음악치료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알아본즉 어떤 소년이 다윗이 적격(適格conformity to the standard)이라고 했습니다. 그 소년이 다윗을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지만 다윗의 객관적으로 평가할 때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셨다(❚삼상16:18)”고 했습니다. 다윗이 악신에 들려 번뇌하는 사울앞에서 수금을 타니깐 악신이 떠나고 정신이 상쾌하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은 음악으로도 다른 사람을 악귀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악기연주가 좋아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수금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세계 역사의 하나님이시기도하지만 음악의 하나님이시기도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자에게는 내려놓을 것도 없고, 비울 것도 없습니다.

사울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지 못하게 되니깐 모든 것을 가지려고만 하고, 모든 것을 죽이려고만했지만;

다윗은 하늘을 지붕삼고, 땅을 벗삼아, 별들을 노래하고, 바람을 느끼노라면

하나님은 인류에게 주신 모든 자연만물이 주안에 보는 자들로 찬양케하시는 것입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찼네..

이 찬송의 배경이 되는 ❚시편95편 다윗의 시를 보더라도 ㅡ땅도 산도 바다도 다 그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 그에게 엎드려 경배하자 우리는 그의 기르는 백성이요 그의 손의 양이로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것을 볼줄 아는 힘, 누릴줄아는 힘, 함께하심으로 얻는 위로와 평강이 다윗에게는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무슨 교만이 있을 수 있고, 어떤 탐심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다윗의 노래에 오늘날에도 수많은 사람들은 치유되고 있고 주께로 돌아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수천년이 지나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는 썩거나 변하거나 퇴색되지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베풀수 있는 사람이 겸손한 사람입니다.

보통 자기에게 원수짓한 사람은 보복합니다. 베풀지 못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하나님안에서 자기를 죽이려던 사울에게 베풀어주는 삶을 살았습니다.

(1)엔게디 광야 동굴에서 하나님의 기름부음받은 종을 치는 것을 금하였다며

 죽일수 있는 기회에도 옷자락만 베어 증거를 삼았는데

 다윗은 그것마저도 마음이 찌려 아파했습니다.

(2)십 광야 장막안에서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왔었어도 하나님의 기름부음받은 종을 치는 것은 죄라했습니다.

 그래서 창과 물병만 증거로 가져왔습니다.

(3)그리고 나중에 사울이 죽었을 때 그를 위하여 그의 은덕만을 자랑하여 “활노래”를 불러주며

 사울을 용사라하며 그의 은덕을 기리며 좋은분으로 부각시켜 노래했던 것입니다.

 역시 성군 다윗이었습니다!

 

4.순종의 결과는 어떻습니까?

1)다윗이 영광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자기가 차지하려고 오른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인도하신 자리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다윗의 영적 후손이 되어 영광의 자리에 주와함께 오른 것에 기뻐하십시오! 

오늘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안에서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이 된 특권을 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5.다윗은 하나님을 위하여 전진하는 겸손과 하나님이 함께하여 주는 베풂이 있었습니다.

겸손은 하나님앞서는 충성하며 낮추게합니다. 그러나 사단과 마귀의 궤계앞에 용맹하게 싸워 이깁니다.

베풂은 하나님에주신 은사를 나눠주게합니다. 그것이 음악이며 음악으로, 시면 시로, 말한마디면 말한마디라도 그것이 아무리 작은 것일지라도 하나님이 함께하는 은사는 영원히 퇴색하지않고 썩지않고 빛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의 삶속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전진하는 겸손과 하나님이 함께하는 베풂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결론

 

안좋은 것도 본받지말아야할 스승이고, 좋은 것은 본받아 배워야할 스승입니다.

사울같은 불순종으로 망령과 탈취; 교만과 탐심의 마음은 결국 멸망으로 치닫는 길입니다.

다윗같은 순종은 하나님안에서 전진하고 베풀어주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저희 부부도 서로 두투면 문을 닫어버리지만 하나님은 노크하십니다.

우리도 우리죄로 하나님과 원수되어 문닫고 살았지만 하나님은 노크하십니다.

문열어다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하나님은 살게하십니다.

 

아브라함이 두 번이나 자기 아내를 여동생이라 팔어먹고 자기는 많은 재물을 얻고 살았지만

하나님께서 이방왕들을 깨닫게해서 진실을 밝혀 다시 남편에게 돌려보냈습니다.

그럴적에 아내는 내가 이 남자와 살어 말어? 살어 말어? 그럴적 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사라(살아!)

그래서 사래의 이름이 사라(살아)가 되었다는 우습은 이야기도 있습니다.

살아야지요~ 살아야 사는 것이지요~

 

10월달입니다.

이달에는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되는 우리 함께 만들어 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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