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본문
마18장1-14
설교자
김성훈목사
분류
날짜
2022-05-01

 

마18장1-14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your Father in heaven is not willing that any of these little ones should be lost

오늘 말씀의 구조를 쉽게 요약표현하자면
첫째는 아이는 천국에서 제일 큰자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아이에게 하지 말아야할 두가지가 있는데 실족시키는 것과 업신여기는 것입니다.
셋째는 길 잃은 어린양 한 마리는 바로 나였고 여러분 자신이였다는 것입니다.

오늘말씀은ㅡ어린아이를 교훈삼아
첫째ㅡ가장 작은 것을 다시 보게 하셨고,
둘째ㅡ예수 믿는 자들을 실족시키거나 업신여기지 말아야한다는 것을 알게하셨고,
셋째ㅡ길잃은 어린양한마리를 구원하신 주안에서 자존감을 회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뜻은 언제나 큰 것을 구했지만; 하나님의 뜻은 가장작은 것을 보게하셨고
내 뜻은 언제나 실족과 업신으로 굴림했지만; 하나님의 뜻은 실족과 업신여기지말라하셨고
내 뜻은 언제나 99마리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뜻은 잃어버린 1마리에 있었던 것입니다.

과연 작은 아이는 누구인가?
바로 길 잃고 방황하는 내 모습이 예수그리스도안에서 구원받은 소자가 된 내모습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제목이 좀 길지만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라고하는
제목으로 정하고 말씀전해드리겠습니다.


첫째. 가장 작은 것을 보게 하신 예수님(1-4)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오늘 본문 말씀이 전개되는 시점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하시기 1달전의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고난받아 죽으실 것이라고 두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마17:9,22-23;눅9:22,44).
그러나 제자들은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고 천국에서 누가 크냐 다투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이 정치적으로 왕이 되시면 누가 높은 벼슬에 앉을 것이냐 다툰 것입니다.

잠시 그때 상황을 좀 더 느끼기 위하여 누가복음 9:44-45절을 보시겠습니다. 누가복음이 마태복음보다 상황설명을 더 잘해주고 있었기때문입니다. [눅9: 44~45절 : “[Ⅰ단계]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두라. [Ⅱ]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우리라 하시되/  [Ⅲ]저희가 이 말씀을 알지 못하였나니 이는 저희로 깨닫지 못하게 숨김이 되었음이라 또 저희는 이 말씀을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Ⅳ]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변론이 일어나니” : 예수님은 십자가 사건을 귀담아 들어라고 하셨지만 그들은 알지못했고ㅡ깨닫지 못했고ㅡ묻기도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의 관심사는 오직 누가 크냐고 다투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깨닫지 못한다면 신앙생활이
 -세상의 서열싸움이 될 것이고 서로 높아지려고 말다툼하는 신앙생활로 끝날 것입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보면 “그때”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바로 누가 큰지 서로 말다툼하는 ‘그런 상황 그런 때’에 라는 말입니다.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그들은 천국개념도, 천국구조도 전혀 몰랐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한명 그들 중에 세우시고
그리고 이 아이와같이 되지않으면 천국에 들어갈수없고
이 아이와같이 자기를 낮추는자가 천국에서 큰자라고 말해주셨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3절에 “돌이켜”라는 말을 사용하심으로 
제자들의 사고방식과 태도와 삶의방향을 전환시키라고 하셨습니다. 돌이켜라는 말은 그 모든것을 포함하는 말이기때문입니다. 생각도 태도도 방향도 바꾸어야 하늘나라의 구조를 깨달을 수 있기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정말 탁월하셨습니다.
서로 높아지려하는 제자들에게
어린아이를 그들 가운데 세우셨고; 천국을 가르치셨으니;
이 땅에서 가장 작은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낮추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작은자를 볼줄아는자가 천국을 볼줄알고; 작은자가될 때 천국에서큰자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는 우리의 눈을 작은 것으로 돌려
아이들의 순수함과 순종함과 겸손함을 배워야합니다.
*작다고 무시하지 마라! 작은 고추가 맵다! 아주 작은 것이 큰 것을 무너뜨리고 서게 될 것이다!
*작은 일에 충성하면 큰 것을 주실 줄 믿습니다!!


둘째. 실족시키지 말라; 업신여기지 말라하신 예수님(5-11)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난해구절)
11 (없음)시내사본,바티칸사본은 기록이 없습니다. 언셜체사본,수리아역 및 라틴벌게잇 사본에는눅19:10절을 옮겨 기록해두었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려 함이니라ㅡ

*실족시킨다는 말은 함정을 만들어 넘어지게 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을 낙심하게 만들어서 믿지못하게하고 일하지못하게하는 것을 뜻합니다.
*업신여기다는 말은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을 얍잡아보며 멸시하고 종부리듯하다는 뜻입니다. 빌레몬서를 보면 종으로 살다가 힘들어 도망친 오네시모를 변화시켜 주인에게 돌려보내면서 형제같이 사랑하라고 권면한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보다 윗자라에 있게되거나; 많은 것을 가지게될때 나보다 연약한 사람을 실족시키거나 업신여기는 것을 너무나 쉽게 대할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말라고 한것입니다. 형제자매로 알고 그렇게 하지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5-11절을 묵상하면 실족과 업신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6)실족케하면 차라리 연자맷돌 목에달아 깊은바다에 빠뜨리우는것인 낫다했고,
7)실족케하는 일은 화가 있게 한다했고, 
8-9)실족은 범죄케하는 일이라고 비유했고;
  그 범죄되는 일을 손과 발로하면 찍어버리고; 눈으로하면 빼버리라고 할정도였고;
더 나아가 실족은 영생과 지옥 사이에서 운운하게할 정도로 매우 위험하다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누구를 실족시킨적이 있으십니까 아니면 실족하여 넘어진적이 있으십니까?
혹시 실족시킨적이 있다고 생각하시면ㅡ 3)돌이켜 마음과 태도와 행동의 방향전환에 힘쓰시고,
혹시 실족하여 넘어졌다고 생각드시면ㅡ 7)세상에는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다고 하셨기에.. 오늘 말씀을 통하여 주님께서 당신의 마음을 찾아가주셔서, 고치시고, 일으켜 세워, 걸어가게 하시는 힘을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ㅡ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라 독수리 날개치며(사40:29~ㅡ

예수님 당시에도 제자들의 행동을 보면 이이들을 너무도 쉽게 업신여겼습니다.
사람들이 아이들을 데려와 예수님께 안수받으려고하거나, 아이들이 예수님을 보기위하여 오면;
가까이 오지 못하게 막아섰던 사람들이 제자들이었습니다.

마19:13절의 표현에는 애들을 데려온 사람들을 “꾸짖었다”고 했습니다.
ㅡ*뭐할라고 애들을 데려오냐? *애들이 뭘 안다고 데려오냐? *애들이 와봤자 구경할 뿐이지, 애들이 은혜를 받겠어? 감사를 하겠어? *나가라고! 집으로돌아가라고! *다시는 애들은 데려오지마! 애들은 예수님 볼 자격이 안돼!ㅡ 그만큼 제자들이 아이들을 귀챦은 존재로 여겼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제자들의 모습을 보셨고 도리어
ㅡ어린아이를 용납하고 금하지말라하셨고
ㅡ천국은 이런자의 것이라고 하셨고
ㅡ아이들을 하나하나 안아주시며 축복기도해주셨습니다(마19:15)

왜요? “본문 10中,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 여기서 “저희”란 이 소자들 즉 겸손하게 예수님을 영접하며 순종하는 참어린아이들을 말합니다.
ㅡ이런 아이들은 천사들이 보호해줍니다.
ㅡ이런 아이들은 천사들이 그들의 마음의 기도와 행실을 일거수일투족 하나님께 아룁니다.
ㅡ그리고 이런 아이들과 함께하며, 힘이되어주며, 도와줍니다.

누가요? 천사가;
누구를? 이 소자들을 말입니다.
그러니 이 소자가 보통존재입니까? 아닙니다! 특별존재입니다!!!
이 작은 아이는 하나님이 존귀하게 여기시는 특별한 존재가 된 자입니다.
Ex. 저와 아내는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이야기한적 있었습니다. 저는 목사되기위하여 고등학교때 서원하고 단계적으로 신학공부하고 배우며 정말 사모다운 사모를 달라고 기도하며 살아온 사람이라고 하면; 아내는 저에게 자기는 비록 사모가 되려고 한 것은 아니고, 자기는 비록 사모교육을 받은 것도 아니지만 하나님의 특별전형으로 부름받은 사모라고 합니다!  일반전형이 어디 특별전형한테 까부느냐고 했습니다.

누가 감히 이 소자를 업신 여길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세상권력과 힘은 이 소자를 업신여겼고,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자로 취급했습니다.
소자에게는 특별히 파송된 천사가 있는 것도 모른채 함부로 대우했던 것입니다.
하나님 모를까요? 아니죠! 하나님은 다 듣고, 다 보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누구를 통해서요? 천사를 통해서 다 듣고 다 보고 계신 것입니다.
이 영적인 세계를 모르는 자들이야 소자를 함부로 대우할지 몰라도 그 나라를 보고 믿는 자들에게는 이 소자를 업신여길 수 없습니다!!

 천사들의 존재에 대하여 성경을 다 다루지않고 3군데만 소개하자면
행12:8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천사가 찾아가서 환상처럼 끄집어 내줬던것입니다.
마4:11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40일금식후, 마귀의 시험을 대항하여 이기신후 매우 지쳤을 때 천사들이 내려와 예수님께 수종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 천사들은 연약할 때 위로해줍니다.
히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낸 : 하나님의 심부름꾼입니다.
그리고 찬송가489에 노래하기를 : 세상권세 너의 앞길막을 때 주만 믿고 낙심하지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없이 앞만보고 나가라”찬양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늘의 천군천사가 작은아이 같은 여러분을 둘러 진치며 보호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셋째. 길 잃은 한마리 양을 구원하셔서 자존감을 회복시키시는 예수님(12-14)
12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예수님은 우리의 생각을 존중하십니다.
우리의 생각이 무엇인지 먼저 깨닫게 하시고 구원으로이끌어 가십니다.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우리는 살아가면서
그 어떤 실수로 잘못으로 연약함으로 실족할 수 있었고 또 업신여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만해서 그만 실족시키기도했고, 업신여기지 말았어야할사람을 업신여기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깨달아지게된다면 : 
내가 얼마나 길을 잃고 살았는가~ 자기발견을 하게 되는 날이 될 것입니다.

그날은 소리내며 눈물로 기도할 것입니다.
하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지금 저는 주님이 필요합니다. 제가 이렇게 길을 잃고 낭떨어지에 와서 깨달았사오니 저를 살려주시옵소서!” 부르짖게 될 것입니다. 

그 기도소리는 길을 잃고, 절벽에서 울고 있는 1마리의 양의 울부짖음이 되고;
목자는 그 소리를 찾아 99마리를 안전한 산에 두고 괴로워 우는 양을 찾아 나설것입니다.
목자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양은 포기할지언정 목자는 포기하지않습니다. 
목자는 끝까지 찾고 찾아 드디어 찾아 어깨에 메고 양무리들 가운데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길 잃은 양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주님과 멀어져 있는 여러분 자신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주님이 필요하십니까?
세상은 실족하지 않을 수없고 업신여김을 당하지않을 수 없는 세상이라고 했습니다.
실족과 엄심여김으로 뒤늦게야 후회하게될 오늘의 우리의 자아상을 볼수있을때가오면
나도 모르게 세상속에서 실족과 업심여김을 경험하며 낭떨어지로 걸어가고 있다면
우리는 울어야합니다! 주여~ 이젠 그렇게 살지 않겠노라고 말입니다!!


결론

故 이어령박사의 남긴 이야기입니다. ㅡ민아가 어렸을 때다. 아빠의 서재문을 두드린다. 아빠에게 ‘굿나잇’을 하러 온 것이다. 그날도 글 쓰는 일에 바빴던 선생은 뒤돌아보지도 않은채 손만 흔들었다. “굿나잇, 민아”  딸 민아는 말없이 돌아서 제 방으로 들어선다…… 선생은 딸 민아에게 뒤 늦게 편지를 쓴다. “나에게 만일 30초의 그 시간이 주어진다면 딱 한번이라도 좋으니 낡은 비디오테이프를 되감듯이 그때로 돌아가자. 나는 그때처럼 글을 쓸것이고, 너는 엄마가 사준 레이스 달린 하얀 잠옷을 입거라. 그리고 아주 힘차게 서재 문을 열고 ‘아빠, 굿나잇’하고 외치는 거다. 약속한다. 이번에는 머뭇거리며 서 있지 않아도 돼. 나는 글 쓰던 펜을 내려놓고, 읽다만 책장을 덮고, 두 팔을 활짝 편다. “굿나잇, 민아야. 잘자라, 내 사랑하는 딸”….  그런데 어찌하면 좋으니, 내가 눈을 떠도 너는 없으니, 너와 함께 맞이할 아침이 없으니. 그러나 기도한다. 우편번호 없이 부치는 이 편지가 너에게 전해질 것을 믿는다. 그래서 묵은 편지함 속에 쌓여 있던 낱말들이, 천사의 날갯짓을 하고, 일제히 하늘로 날아오르는 꿈을 꿀 것이다. 갑자기 끊겼던 마지막 대화가 이어지면서 찬송가처럼 울려오는구나. “굿나잇, 민아야. 잘자라, 민아야. 보고싶다, 내딸아” 

 아빠의 바쁨; 작은 것에 대한 경홀; 뒤늦게 깨달은 행복; 밀려오는 후회-----
이 땅의 30초의 배려는 남은 평생을 후회없는 행복으로 만든다는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 
 어린이주일을 맞았습니다.
   자꾸만 높아지려고 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한 어린아이를 들어 교훈을 하셨습니다.
   작은것을 보라고!
   실족시키지말고 업신여기지말라고!
   99개보다 1개의 소중함을 깨닫고 눈을 낮춰 그 아이의 눈을 보며 말하라고!

기도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죽어가던 영혼, 죽은 영혼을 살려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이 찾으시고 세워주시는 작은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은 실족과 업신의 연속속에 놓여있지만 오늘 말씀을 의지하여 소자처럼 낮아지고 또 소자의 낮은 자리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주님의 마음을 주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위하여 이땅에 오신 우리 구주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제선택:
  • 제목[예수] 예수 Jesus
  • 본문마1장21; 요14장6
  • 히트463
  • 설교자김성훈목사
  • 설교일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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