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what God's will is
본문
롬12:2
설교자
김성훈목사
분류
날짜
2022-05-15

롬12:2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Romans 12:2 what God's will is

 

로마서안에는 여러가지로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1)복음이 예수님이라는 것과 2)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는 것과 3)저희가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싫어한다는 것과 4)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신다는 것과 5)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라는 것과 6)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과 7)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되었다는 것과 8)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는 것과 9)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예배자가되라는 것과 10)방탕과 술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취와 시기하지 말라는 것과 11)살아도 주를 위해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으라는 것입니다. 그외에도 또 어떤 말씀을 보던지 듣던지 그 말씀속에 내가 발견할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은 다양하면서 또 각자에게 필요한 말씀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그 수많은 말씀 중에 롬12:2절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 공동체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본문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내가 의도 하지 않았는데 하나님이 나타나 말씀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나의 이성도 감정도 의지도 하나님의 뜻앞에 완전히 굴복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1)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사 마리아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했습니다. “네가 오늘 잉태하리니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하셨습니다.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는데, 마리아는 말하기를 “저는 주님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고 순종했습니다. 

2)모세는 나이 들어 편안하게 살려고 다 준비했는데 하나님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리니 너는 애굽으로 가서 내 백성을 이끌어 내라”고 말입니다. 모세는 수차례 거절했지만 하나님을 이길 수 없어 순종하고 말았습니다. 

3)사도바울은 아시아 전도계획을 다 세우고 가는데 성령께서 밤에 나타나셔서 아시아로 가지말로 유럽 마게도냐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다 계획세웠는데 성령의 계획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바울은 자기 계획을 내려놓고 성령의 음성에 순종했습니다. 

4)베드로가 기도하다가 환상을 보았습니다. 하얀보자기 같이 생긴 그릇 안에 부정한 짐승들이 가득담겨 하늘에세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들리는 음성이 “잡아 먹으라”는 것입니다. “나는 그 동안 부정한 짐승을 먹어본 일없는데, 주여 제발 그런거 먹으라  마십시오”하니 들리는 음성이 “내가 깨끗케한 것을 니가 왜 더럽다고 하느냐”하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오늘 말씀을 통하여 세가지로 생각하며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이 세대는 이 세상을 의미합니다. 

1)이 세대는 이 세상의 공간적 의미(코스모스,κόσμος, cosmos)를 말합니다. 

2)이 세대는 이 세상의 시간적 의미(아이온,αἰών, aeon)를 더욱 말해주고 있습니다. 

3)이 세대는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대상적 의미로서 이 세상을 주관하는 악의 세력을 말합니다.

이 악의 세력은 공중의 권세 잡은 자 곧 마귀와 사단의 결박에 묶인 세상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ㅡ이런 얘기를 하면 뭔가 좀 기독교가 굉장히 무서운 종교라는 느낌을 갖는데 

영적 권세의 승리자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사단의 결박을 이기신줄 믿습니다!

 

창세기 7장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세상에 악의 세력이 들끓어서 모든 사람들이 악한 행습을 일삼으며 악한 길로 나아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받은 사람, 노아가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자 되어 이 악한 세대에서구원함을 받았던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공중권세잡은 마귀 사단의 궤계는 믿는 자들까지 넘어뜨리려는 세대가 닥쳐왔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잡아 흔들어 재끼면서 그리스도를 부인하게 만들고; 영적예배자의 삶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기도하면 뭘해? 성경보면 뭘해? 하나님께 충성하면 복을 받는다고? 세상의 떡과 명예와 재물이야 말로 너에게 진정한 복이 될거야!! 하나님을 좇지말고 나를 좇아살아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에게 줄테니깐 나만 믿어! 하나님을 버려!! 주님을 따르지마!! <->세상이 나를 뒤흔들어 믿음을 약하게 만들지라도 하나님만 섬기며 말씀을붙잡고 하나님을 시험치않아서 이세상의 마귀의 궤계를 이겨내는 하나님의 백성되기를 축북합니다!

 

저는 TV에서 어떤 고양이가 토끼처럼 뛰는 것을 보았습니다. 모양은 고양이인데 행동은 토끼처럼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릴적에 버려진 새끼 고양이때는 고양이처럼 뛰어다니더니 토끼들하고 6개월을 살면서 고양이가 토끼를 닮아버린 경우입니다. 자기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모양은 여전히 고양이인데 행동은 토끼처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하신 본연의 자기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ㅡ미운 오리새끼처럼 자신이 백조이면서 미운오리새끼취급을 받으며 살아가면서 백조의 동경 때문에 날지못하며 우울해하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인사)“당신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안에서 결박을 풀었습니다!” 

 

마태복음 24장38절에보면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 세상은 정말 우리로 세상에 쉽게 빠져 살게 만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며 살다보니 그날이 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은혜받은 백성은 발이 땅에 있어도 머리가 하늘을 향하여 살듯이; 뿌리가 땅에 박혀도 가지들은 하늘을 향하듯이; 주님의 오실날을 고대하며 항상 깨어 기도하며 말씀보며 자기믿음을 지켜나갈 수 있는 자만이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했습니다.

우리를 지옥으로 끌고가는 이 세대의 본을 따르지 말고; 습관을 따르지말고; 풍습을 따르지말고;

영원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을 본 받아 살고

천지는 무너져도 무너지지 아니하는 말씀만 붙잡고 살아가신다면

하나님의 뜻은 이미 여러분곁에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앞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라고하는 것은 악한세상의 모양과 풍습과 습관을 좇지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두번째로 본문이 말씀하고자 하는 것은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 이 말씀은 겉사람에 관한 말씀이 아니라, 속사람에 관한 말씀입니다. 세상의 악한 습성에 관한 말씀이 아니라, 나 자신의 속에; 내 마음속에 있는 속사람 곧 보이지 않는 것을 말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습성을 찢어내는 것보다 참 힘든 작업입니다! 우리 교인들중에도 담배하나 끊는 것도 엄청나게 결단하고 기도하고 드디어 끊어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참 대단한 분이세요! : 술잘먹는 버릇도 끊으려면 엄청나게 힘듭니다. 여러분 중에서도 술고래같던 분이 술을 끊은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엇엔가 중독되어 버린 것을 끊으려고하면 굉장히 힘듭니다. Ex)아들이 다이어트 콜라에 중독되었다고 했을 때 엄마는 그것도 끊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콜라가 악하다고 보지않습니다. 그것에 중독에 걸리는 순간 그것에 결박되어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악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외적인 악한 습성들이 우리들에게는 얼마든지 많은데 그 악한 습성들을 끊는 것보다 더 힘든 것이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속사람; 우리의 자존심; 우리의 옹고집; 우리의 교만과 탐욕의 마음들 말입니다. 이것을 변화시킨다는 것이 힘들 다는 것입니다.

 

Ex.지난 4월달, 차번호판에 붙이는 스티커를 받으러 Tag Agency에 갔더니 돈을 생각보다 더 많이 내라고 하더라구요! 잘 이해되지 않아했더니 작년 노란색과 올해 블루색을 가져오더니 작년 노란 색을 안붙이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작년 한해 동안 스티커를 말료된 것을 계속 붙이고 다녔던 것이었습니다. 작년에 노회도 다녀오고, 여기저고 차몰고 그렇게 다녔는데도 나는 내가 유효한 스티커를 붙이고 다닌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에 대한 벌금100불이 첨부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스티커값이 비싸졌다는 것을 알고는 이제 다시는 미루지 말아야지 정신차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말씀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직 마음을 변화시킨가는 것은 renewal갱신이 필요합니다. 갱신을 거치지 않고서는 결코 변화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내가 변화됐다, 구원받았다, 기쁘다, 자유했다고 마음껏 살아도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 변화입니다.

 

그렇다면 이 갱신을 성경에서는 무엇이라고 표현합니까? “새롭게 함으로”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에서 새롭게 한다/아나카이노시스ㅡ라는 말은 다시 태어나서 새로워지고 쇄신된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새롭게 함이 없으면 변화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가 찾아왔을때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없다!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시면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성령으로 난 사람” : 아무리 교회안에서 훈련을 받고 성경공부를 많이했다해도 성령받지 않으면 그저 훈련과 공부에 머물러 있을 따름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변화는 갱신되어야 가능하며 그 갱신은 오직 성령의 인치심으로 말미암음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갱신은 사람이 할 수 없습니다. 마음의 갱신은 오직 성령께서 오늘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기도하며 변화되기를 원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성령으로 라야지 알수 있는 것입니다. “요3:8 바람이 임으로 불매 네가 그 소기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ㅡ했습니다. 

 

제자들은 약속하신 말씀따라 한곳에 모여 기도할 때 성령을 받았습니다.

롬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만일 너희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ㅡ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어떤 자매님이 말씀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집회가 끝난뒤에 집회를 인도하신 강사 목사님을 찾아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젯밤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목사님과 결혼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란 목사님은 “하나님은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가정이 있는 사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하나님은 그런 막무가네로 밀어붙이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가정을 부숴가면서까지 결혼해야할 이유는 없지 않겠습니까! 

 

종교개혁자 칼빈은 프랑스 노용 출신의 사람입니다. 그 당시 프랑스의 국왕 프랑수아 1세가 기독교를 박해하자 칼빈은 프랑스를 떠나 스위스 바젤로 피난갔습니다. 스위스에서 27세의 나이에 기독교 강요를 쓰고 유명인사가 되게 됩니다. 그가 다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크로 가려던 중에 스위스와 프랑스간의 전쟁으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하룻밤을 묵고 있었을 때 였습니다. 그때 제네바의 종교개혁자 윌리엄 파렐(William Farel)이 칼빈의 소식을 듣고 찾아와 “이곳에 당신 같은 일꾼이 필요하니 달라”했더니 칼빈은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당신이 주님의 일을 돕지 않는다면 당신과 당신의 학문에 저주가 임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조용히 말한 것도 아니고 불끈 소리를 지르며 고함을 치면서 “이곳에서 일하지않으면 당신은 저주를 받을 것이요!”라고 큰 소리로 고함을 친 것입니다! 파렐의 고함소리에 칼빈은 이렇게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파렐은 조언과 간곡한 경고가 아닌 무시무시한 저주로 나를 제네바에 붙들어줬다. 이는 마치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손을 나에게 얹어 잡으시려는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 하나님은 나의 동의와 상관없이 일방적인 뜻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저주할거라는 소리가 자신을 붙잡아주시는 하나님의 강력한 손이 얹어 잡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소리에 순종하여 제네바를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도시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선하신 뜻입니다. 악한 것이 전혀 없으신 선하신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 인간들이 세상에 악한 것들에 휘둘려서 악한 대로 살아서 그렇지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선하셨고, 지금도 선하시며 선한 길로 이끄시는 선한 목자가 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기쁨을 주시는 뜻입니다. 영원한 기쁨을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메마르지 않게 공급하시고 날마다 때때마다 우리가 연약하여 하나님과 멀어져 낙심한 자리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찾아오셔서라도 기쁨을 주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완전하신 뜻입니다. 인간이야 아무리 애써봐요 다 부족하고 삐뚫삐뚫하고 불완전한데, 하나님의 뜻은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전혀 부족함이없으시고 흠이없으시고 완벽하십니다. 우리를 완벽함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마26:39)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 마지막 순간까지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해달라고 말입니다. 육체를 입으시고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바로 나의 원대로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박금숙권사님 병문안을 가면 “주님뜻대로 살기로했네 주님뜻대로 살기로했네 주님뜻대로 살기로했네 뒤돌아서지않겠네!”가 18번입니다. 이세상사람 날몰라줘도 이세상사람 날몰라줘도 이세상사람 날몰라줘도 뒤돌아서지않겠네! 세상등지고 십자가보네 세상등지고 십자가보네 세상등지고 십자가보네 뒤돌아서시않겠네! : 마지막 까지 붙잡아야하는 것이있고; 마지막 이전에 내려놔야하는 것이있습니다. 붙잡아야하는 것은 하나님뜻이고; 내려놔야하는것은 내뜻입니다. 

 

분별은 내가 하면 죽을때까지 분별만하다 끝날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안에서 세상등지고 십자가보며 살아가면 분별해야한다는 고민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길이 하나님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분별했으면 주님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뜻대로 살기로했네 주님뜻대로 살기로했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찬송하며 가는 것입니다.

 

결론

오늘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드렸습니다.

이 세대에 중독되지마십시오! 중독되었다면 엎드려 조절할수있는자리까지오셔야합니다.

성령을 받으십시오 받았다면 더 충만하게 받으십시오! 성령께서 지도하실것입니다.

이제 결정하셨다면 주님최고라고 믿고 결정하셨다면 세상등지고 십자가 보십시오!

하나님은 세상이 주는것과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것으로 메마르지않게 공급하실것입니다.

 

기도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잘 모를 때 내 뜻을 내려놓을 수 있게하사 하나님의 뜻을 분간하게 하옵소서! 너무 연약하고 부족한 인간인지라 예수님을 따르다가 육신의 게으름으로 주님을 따르지 못하였던 것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내 뜻을 내려놓고 아버지의 뜻을 따를 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세상유혹에 약한 인간인지라 어느새 잠식해버린 우리의 습성이 악을 따른다면 끊을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오직 속사람, 이 마음이 새롭게 갱신되고 변화되어 .나비가 번데기에서 빠져나와 날개를 펴고 날수있듯이 어둠의 압제속에서 벗어날수있도록 주여 성령으로 거듭나게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살게 하옵소서! 우리 구원의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제선택:
  • 제목[예수] 예수 Jesus
  • 본문마1장21; 요14장6
  • 히트462
  • 설교자김성훈목사
  • 설교일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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