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뜻]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Living by God’s Will, there is
본문
사55장6-13 ; Isaiah c55v6~13
설교자
김성훈목사
분류
날짜
2022-05-22

 

사55:6~13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Isaiah 55:6~13 Living by God’s Will, there is

 

성경은 1)하나님의 뜻에 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대로 살아갈 때 영생의 복을 받게 된다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말씀은 성경자체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성경구절을 예시하지 않겠습니다. 

성경은 2)대적의 뜻에 관하여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시27:12 내 생명을 내 대적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시41:2 주여 저를 그 원수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ㅡ했습니다. 이와 같이 대적의 뜻이 있고, 또 대적의 뜻에 동조되어 대적 원수 마귀의 손아귀에서 대적의 종노릇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단5:20,11:36,잠21:27;행5:3;13:8;마5:39). 

그리고 성경은 3)내 뜻에 관한 말씀도 있습니다. 예)시26:2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하소서; 시139: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마26:39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ㅡ 어디로 튈지 모르고, 절제되지 못하는 인간의 언행과 마음을 하나님께 붙잡혀 아버지의 뜻에 복종되고 단련해가야하는 ‘내 뜻; 한없이 약하고 약한 인간의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매주마다 하나님말씀에 붙잡혀 살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인간의 연약한 뜻에 매일 매주 휘둘리기때문입니다.

 

사도바울도 인간인지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근심”이 있었습니다. 지난주 큐티하면서도 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우리로 아무 해도 받지 않는다(고후7:9)”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고후7:10)”라고 했습니다.

교인들이 교회 안에서 당파를 만들고, 음행을 일삼고, 은사를 남용하고, 십자가의 도를 곡해하고, 입에 담지 못할 불의의 언행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횡행하고(고전6),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수많은 나쁜 버릇들을 버리지 못하고 교회안에 들어와 세상방법대로 하나님을 믿으려했던 것입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을 전한 후에 근심에 빠진 것입니다. 내가 괜히 말했나? 그냥 입다물고 있었으면 좋지않았던가? 그러나 그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근심하던 어느날 하나님께서 그 근심을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교회가 바울의 복음을 곡해하지않고 회개하고 변화되었던 것입니다.-저는 바울의 목회를 보면서 진실과 사랑의 마음으로 전한 복음은 결코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이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고 믿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영적으로 타락하고, 우상숭배하고, 대적뜻대로 살아가고, 강대국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멀리하며ㅡ 멸망의 길로 가는 유다와 예루살렘을 향하여 회개하라, 살리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이란 말씀으로 두 가지로 말씀 전해드리겠습니다. 

 

 

첫째. 악한 길과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용서를 받습니다(6~7).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1.하나님은 그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뜻을 돌이킨다는 말은 죽이기로 작정했는데 그 어떤 계기로 하나님의 마음이 바뀌어서 살려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번 작정하시면 결코 마음이 안바뀔줄로만 알았는데 그 마음을 돌이키사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출32:11 모세가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가로되 ㅡ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출32:12 어찌하여 애굽 사람으로 이르기를 여호와가 화를 내려 그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고 인도하여 내었다 하게 하려 하시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출32: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ㅡ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ㅡ하셨나이다

출32: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아무리 금송아지를 하나님으로 우상숭배했었어도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사 죽음,진멸,화로부터 뜻을 돌이켜 살려주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2. 본문7절)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하나님은 악한 길과 불의 한 생각을 버리고 돌아오는자, 나아오는자에게는

 긍휼과 용서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겨서 늘 불안하고 두려운 심령의 지옥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과 멀어진 관계, 하나님을 피하는 관계, 하나님께 변명하는 관계 그것이 지옥이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공의로는 에덴을 쫓겨나가 “가시덤불과 엉겅퀴의 삶”을 살게 되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짐승을 잡아 그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혀주셨던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 말씀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긍휼, 널리 용서하시리라ㅡ는 복음의 말씀입니다!

-비록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에덴의 즐거움이 세상의 수고로움으로 바뀌었어도

하나님의 사랑은 ‘긍휼과 용서’안에서 회복되게 하셨고

그 중재적 역할이 바로 “짐승을 잡아 희생함으로 보여주신 제사 곧 영적예배” 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하나님의 구원방법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을 믿고 나오는자를 통하여 무한한 용서를 베푸십니다.

     오늘도 예수그리스도 피공로를 믿음으로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3.하나님께 용서받은자는 세상을 향하여 용서의 사명이 주어집니다 : 내가 용서받은 것만 가지고 누리는 것에 머무르지 마시고, 받은 용서를 나눠 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1) 일만달란트 빚진자가 임금님께 탕감받은후 밖으로 나가자마자 일백데나리온 빚진자의 맥살을 붙잡고 돈 안갚는다고 감옥에 쳐넣은 사건은 우리도 잘 아는 이야기 입니다. 내가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데 그 은혜에 비해서 겨우 작은 데나리온 때문에 친구를 감옥에 집어 넣은 사례는 오늘 우리에게도 큰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날에 주님은 물으실 것입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네가 갚을 길 없는 일만 달란트의 용서를 베풀어주었거늘 너는 작은 데나리온때문에 친구를 감옥에 넣었느냐? 여봐라! 이놈을 영영히 나오지 못하는 감옥에 집어넣어라! -할수있으면 돈은 조금 잃는다해도 친구를 잃어버리지 않는 지혜가 말씀중에 있기를 축복합니다!!

 

옆사람에게 인사한번합니다 : “용서하며 삽시다! 그 사람 용서해주세요!, 나도 나를 용서하세요!!”

그 사람도 다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내가 용서받아야할 이유가 있듯이 말입니다!!

그 이유를 다 밝히자면 세상이 끝날때까지 밝힐래도 밝힐수없는 이유가 있지않겠습니까!!

 

4.빛과 소금 메거진/ 이재훈목사님의 “상처 준 가족 용서하기” (2/5개 이야기 정리)

1)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어떤 아버지가 십대 아들과 싸운 이야기입니다 : 아버지와 아들이 싸운후아들이 집을 뛰쳐 나가버렸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찾다 찾다 못찾아 신문에 광고를 냈습니다. “사랑하는 파코(파코라는 이름은 프라시스코의 약자,멕시코의 마리아의 이름이 많듯이 파코라는 이름이 스페인에는 널리 사용하는 이름), 몇날몇일 정오에 신문사 정문앞에서 만나자. 모든 것을 용서한다. 사랑한다 -아버지-” 그날이되어 정문에서 기다렸는데, 800명의 ‘파코’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아들을 찾느냐 못찾느냐도 문제겠지만 세상에는 용서를 기다리는 파코들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혹시 오늘 여러분은 용서가 필요하지 않으십니까? 가로막힌 하나님과의 관계에 용서가 필요치 않으십니까? 사회속에서, 가정속에서, 교회안에서…

 

2)그리고 또 하나의 얘기는 누가복음15장에 등장하는 집을 나간 탕자의 이야기입니다 : “탕자는 아버지의 유산을 가지고 나간 것은 아버지에게 상처를 준 것입니다. 히브리문화에서는 아들이 아버지 유산 가지고 나가면 아버지를 죽이는 것과 동일한 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탕자가 회개하고 돌아왔을 때 용서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아들을 살리기위한 것일 수도 있지만 아버지 자신을 살리는 길이었기때문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자신을 치유할 능력이 없었지만 회개하고 돌아온 아들을 용서함으로 자신을 치유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탕자의 아버지 자신에게 주신 선물이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그 무엇 때문에, 그 누구 때문에 상처받아 죽을 것 같습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용서라는 선물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길과 생각에 순종하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8-13)

 

하나님의 길과 하나님의 생각이 곧 하나님의 뜻입니다.

-8절에서 등장하는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길”은 

앞서 7절에서 제시했던 “악인의 길과 불의한 자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가면, 하나님이용서하신다”는 말씀의 이유를 오늘 본문 8~13절은 가르쳐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1)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하나님의 길과 생각은, 인간의 길과 생각보다 높기때문입니다.(8-9)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돼지가 하늘을 올려다볼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생물학적으로 돼지의 목뼈와 근육이 그렇게 형성되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실험소에서 실험을 해봤습니다. 먹이를 공중에 달아 천천히 고개를 올리려하지만 쳐다볼수없었습니다. 지면에서 45도 더 이상 올려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딱 한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돼지가 넘어져서 뒤집어 졌을때였습니다.

---오늘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길이 뼈속깊이 굳어있어 신앙훈련이 세상근육에 발달해있는 사람에게는 내 생각과 내길을 바꾸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넘어지고 뒤집어져야 하나님을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라도 하나님을 구할 수 있다면 그것도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던지 우리 인생은 돼지가 아니니깐 다행입니다만 혹여 우리가 넘어지고 뒤어질때에라도 결코 하나님을 잊지말고 원망말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신다면 하나님은 용서하시며 자비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길은 우리를 구원하시기위하여 독생자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던 것입니다! 어떤 세상의 부모도 할 수 없는 생각과 길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함이셨기때문이었습니다.

 

2)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듯이, 

하나님의 길과 생각은 반드시 그 뜻을 이루며 형통하게하기때문입니다.(10-11)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요나서를 보면 용서하지 못하는 요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성에 있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을 회개시켜 구원받게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뜻이 싫어서 니느웨의 반대방향으로 도망가기위하여 배를 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다에도 계시며 그에게 돌이키라고 했습니다. 드디어 세상 사람들 뱃사람들에 의하여 제비뽑기로 이 풍랑의 출처를 알아보자했더니 마침 요나가 뽑혔고 요나가 하나님의 사명을 거역하며 딴길로 가서 풍랑이 왔다는 것을 세상사람들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자 요나는 바다의 제물이 되어 던져졌고 큰 물고기가 와서 삼켰습니다. 그곳에서 3일 밤낮을 기도했고 하나님은 그를 다시 물고기로 육지에 내뱉도록하여 살려주셨습니다. 다시 하나님의 사명을 다짐한대로 니느웨로 가서 복음을 전했지만 항상 그의 마음속에는 왜입니까? 왜 니느웨입니까? 궁금증을 가지고 니느웨성 밖으로 나와 언덕에서 그들이 망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박넝쿨을 하룻밤에 나게하셔서 뜨거운 햇볕을 가림막 삼게하셔서 요나를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에 벌레를 보내 다 갉아 먹게 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불평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하루 아침에 피어난 박넝쿨로 네가 아꼈거든 내가 니느웨의 1만2천명의 생명을 아끼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했습니다. -하나님은 뜻은 내가 원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불쌍하게 여기며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요나가 비록 죽을때까지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했을지라도,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이 뜻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여 보낸 일에 순종하여 모두가 구원받기를 축복합니다.

 

3)산들과 작은 산들이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치듯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들에게 기쁨과 평강을 영원토록 인도하기때문입니다.

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13 잣나무(향나무,사시사철푸르름)는 가시나무(날카롭게 찌르는 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평화의나무)는 질려(찔레:독성을지닌 쐐기풀:만지면고통스럽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페르시아에 살던 유대인들이 하만의 궤계로 죽음의 날을 선고받았을 때,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 각오하고 왕에게 나아가 이 사실을 알려주어 다시 사는 길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날에 대적들과 맞서 싸워 이긴후에 그들은 너무나 기뻐하며 춤을 추며 좋아했습니다. 그때 모르드개가 말하기를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다”고 아달월 14일 과 15일을 부림절로 지키며 구원받은 날을 기념하게되었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기뻤으면 그날을 절기로 삼아 살았을까요!

 

---오늘 우리가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의 날, 주일이야말로 우리가 기뻐 춤추는 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가시나무와 찔레로 나오셨다면 잣나무와 화석류 같은 영원한 평화를 누리는 날이되기를 축복합니다. 매주 매달 매년 한평생 하나님께 용서받은 날을 기념하며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기쁨과 평강이 매 주일마다 풍성하기를 축복합니다.

 

 

결론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이 다르고, 나의 길과 하나님의 길이 다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생각을 내 생각에 맞추려하지말고

내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돌아설 때 ㅡ하나님은 자비와 용서를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지 못한 생각과 길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형통한 길로 인도합니다.

하나님은 기쁨과 평강으로 인도하십니다.

 

이 한주간도 우리가 상상하지못했던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사 생명주신 예수그리스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형통과 기쁨이 풍성한 한주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께 겸허하게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구하게 하옵소서!

오늘 주일을 맞이하여 각처에서 나온 성도님들에게 말씀의 능력이 저들을 붙잡아주시고

용서가 더욱 절실한 시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가시나무와 찔레를 잣나무와 화석류로 바꾸셔서 하나님의 평강안에 살게 하옵소서! 우리구주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제선택:
  • 제목[예수] 예수 Jesus
  • 본문마1장21; 요14장6
  • 히트463
  • 설교자김성훈목사
  • 설교일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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