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
본문
왕하7장1-17
설교자
김성훈목사
분류
날짜
2022-07-17

왕하 6:24-25, 28, 31, 33, 7:1-17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

2 Kings 6:24-25, 28, 31, 33, 7:1-17 Those who share the good news

 

1. 날이 가물어갈 때 단비라도 내려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반가운 소식일 것입니다.

농부들은 곡식이 말라 죽어 갈 때, 단비의 소식이 반가운 소식일 것이고,

사업가는 사업이 기울어 갈 때, 손님들이 몰려들어오면 반가운 소식일 것이고,

군인들은 전쟁에서 밀릴 때, 어디선가 지원군이 온다는 소식을 들으면 반가울 것입니다.

 

2.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어 갈 때는 하나님이 사람을 보내십니다.

망해가는 나라, 기울어가는 가정, 우울해진 영혼들에게 하나님은 아름다운소식을 전해주시려고 사람들을 보내십니다. 천군천마같은 사람, 천사같은 사람을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보내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하며 그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3. 무엇보다 우리에게 반가운 소식은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죄성과 악함으로 가득찬 세상은 죽어마땅했는데 그런 우릴 살리시려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장차 우리의 영원한 부활을 위하여 오실때에, 그 부활에 참예시키시려 다시 오신다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땅을 벗삼아 살지라도 기쁨을 간직할 수 있는 것은 임마누엘 주님이 지금부터 영원까지 우리와 함께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당신과.., 나와..”

 

4. 오늘 본문말씀에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주는 두사람이 등장합니다.

한사람은 엘리사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그 아름다운 소식을 말씀증거로 전해주었습니다.

또 한사람은 문둥이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소식을 선한마음으로 전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이십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을 전해주시기를 원하시고

우리가 좋아지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구약에서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큐티를 하면서 받은 말씀)

 

1)사52:7-9

사52:7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사52:8 들을지어다 너의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사52:9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 오늘 복음을 받은 자들이 이 복음을 전하기위하여 산을 넘는데 그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의 발이 (위로하는) 복음의 발이 되기를 축복하는 것입니다.

2)사61:1-3

사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사61: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사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참된 위로자는 주님밖에 더 없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작은예수된자들에게 주님은 복음을 듣지못한자들에게 위로의 사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위로하여라 네가 아플 때, 내가 너를 위로했듯이, 눈물닦아주어라 네가 울 때 내가 네눈물닦아줬듯이,

 사랑은 나로 말미암은 은총, 사랑은 나로 말미암은 선물, 사랑은 나로 말미암은 긍휼, 사랑하라, 사랑하라”

 

5. 오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이란 제목아래 두 가지로 말씀전해드리겠습니다.

 

 

첫째. 말씀 사명(5:1~7:2)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말씀사명을 감당하십시오!

이 말씀은 꼭 내가 설교자가 되라는 말씀이 아니라 

롬3:2절에보면 “첫째는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니라”했듯이 

전해주는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는 것도 말씀사명이란 뜻입니다. 

 

1. 본문은 5장으로 거슬러 올라가 아람나라와 이스라엘의 관계를 살펴보겠습니다.

1)아람나라의 장군 나아만은 문둥병이 걸렸을 때, 어린소녀가 전해준 소식으로 엘리사를 만나게되었고, 엘리사가 전해주는 말씀으로 요단강에 7번 들어가 순종함으로 고침을 받았습니다 : 이 배후에는 [복음의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용하신 것이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어린소녀도, 엘리사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내뱉은 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믿음주시면 상대방이 누구든, 내가 어떤 형편에 처했든 상관없이 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복음은 때를 얻든지 못얻던지 전해야하는 것이 복음인줄 믿습니다. 

2)그런 고마운 일이 아람나라에 있었지만 아람왕은 얼마지나 이스라엘을 계속 공격해들어왔고 그때마다 아참이 참패하고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를 알고보니 엘리사가 공격진로를 알고 미리 길목을 차단하게하였기때문이었습니다. 화가난 아람왕은 군사를 보내 엘리사가 사는 동네(도단)를 완전 봉쇄했지만, 하나님은 엘리사에게 불말과 불병거를 보내주셨고, 아람군사들의 눈을 다 멀게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들의 목숨은 엘리사의 한마디에 달렸습니다. 그때 이스라엘왕(여호람)이 “죽일까요? 죽일까요?”물으니 엘리사가 “떡과 물을 먹여 돌려보내시오!”라고 했던 것입니다 : 죽여야하는지 살려야하는지 내손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달린 것입니다. 엘리사는 아람군사들의 생명을 살려보내 주라고 했던 것입니다.

3)그러기를 또 수년이 흘러 아람이 북이스라엘의 수도였던 사마리아성을 공격하여 애워쌓습니다.  몇일 몇주 몇 달지나니깐 먹을 것이 없어 •6:24-25을 보시면; 나귀머리 하나가 은80세겔(1년봉급), 비둘기똥 570ml가 은5세겔(20일봉급), 그것마저 구하기힘들어지니깐 백성들은 서로 자식을 잡아먹기까지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왜 이렇게 아람의 공격을 받았습니까? 그것은 구약적 맥락으로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람나라를 징계의 막대기로 삼아 계속 공격하셨기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깨닫지 못하고 우상을 섬겼던 것입니다 : Ex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포위하고 폭격을 가하는 것도 그러면 그들이 무슨 죄를 지어서 그런 것이라고 해석해도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안에서 궁극적이고, 성숙한 해석이 필요하기때문입니다. ㅡ우리곁에 일어나고 있는 사태를 보면서 우리를 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도 조심해야하구요, 깨어있어야합니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이 땅의 전쟁이 아니라 말세지말에 일어나게될 [아마겟돈과 마곡전쟁]이 주는 시련의 때에ㅡ 하나님의 백성들은 넘어지지 않고 끝까지 예수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살아가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떄문에 지금 우리가 총칼을 들고 이 전쟁에 참전하지못하더라도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복음이 전해지기를, 평화가 이루어 지기를 기도해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 전쟁을 섭리하고 계심을 믿기때문입니다!

 

2. 자, 본문으로 돌아와 보겠습니다. 아람 군대의 포위작전은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를 정말 비참하게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이스라엘왕(여호람)은 엘리사를 원망합니다. 일이 안풀리면 자신을 돌아볼 생각은 안하고 자꾸 남탓만하는 것은 인간의 악한 본성에 그대로 노출시키는 사건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왕은 엘리사를 원망했던 것입니다.

-왜 그때 자기집 도단에 쳐들어왔을때 아람군대를 떡과 물을 먹이고 풀어줬느냐?

-왜 그때 아람군대를 쫓아가서 완전히 나라를 멸절시켜버렸어야했지 않았던가?

-왜 평소에는 하나님께 기도해서 대비 잘하더니 지금은 기도빨이 떨어졌나?

모든 책임을 엘리사에게 돌리며 죽이려고 엄청난 분노에 휩싸였습니다.

6:31을 보십시오!

왕하6:31 왕이 가로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날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니라

그래서 엘리사를 죽이기 위하여 몰래 킬러를 보냈습니다. 그 당시 엘리사는 사마리아 안으로 들어와 살고 있었기때문에, 킬러는 엘리사의 거처하는 곳으로 몰래 찾아갔던 것입니다. 잠시후 여호람왕이 자신이 엘리사에게 하는 짓에 대한 심경의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인지, 여호람의 분노도많고와 애착도많은 그놈의 성질때문인지, 왕은 자신의 처신을 후회하고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킬러를 뒤쫓아간 것입니다. 

그리고 6:33절을 보시면, 왕이 뒤쫓아가면서 이렇게 말하죠! 

왕하6:33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으니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리리요?”: 

쉽게말하면 “이 재앙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거늘 하나님의 도움없이 좋아지지 않으리라!”(설의법)

:저는 여호람의 심경의 변화가 일어난 것이 엘리사를 살리셔고하신 하나님의 긴급한 활동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여호람의 분노가 애착으로 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긴급한 활동으로 말미암은 은혜의 사건이란 것입니다. 이 재앙이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은 자는 하나님의 도움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때는 복음의 징조가 나타납니다.

본문 7:1 엘리사는 내일 이 맘때쯤에 인플레이션이 내려갈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지금 죽어가는 사라리아 성에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이 어딨겠습니까!!

왕하7:1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가루 1스아에 1세겔을 하고, 보리 2스아에 1세겔을 하리라 하셨느니라

고운가루는 곱게곱게빻은 고급밀가루이며, 그것이 1스아 즉 4되 2홉인데, 1세겔 즉 4일 품삯으로 내려간다고했습니다. 그리고 보리 2스아(8되 4홉)는 1세겔(4일품삯) 가격으로 내려간다고 한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던 왕의 장관 한사람이 “하늘에 창문이 열려 부어주는 일이 일어나도 결코 인플레이션이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길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너는) 그것을 먹지 못하리라”했습니다.

 

교훈/하나님은 복음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무리 재앙이 닥쳤더라도 자기 백성을 향한 은혜의 공급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엘리사는 재앙의 도시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은혜를 공급하는 입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입에 의심과 불신의 말이 아니라, ㅡ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은 못하실 것없으시며 더 좋은 것으로 구원하여 주십니다!ㅡ 그런 복음적인 입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선한 사명(7:3~11)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주시는 선하심으로 사명을 감당하며 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문둥이 같은 자들일지라도 그들을 통해 아름다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선한 사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마리아 성문 어귀에 4명의 문둥이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의 형편은 3절 “성문어귀에 살고 있었다”는 말에서 느낄수 있듯이 비참한 상황을 그려봅니다.

성문어귀란, 성안도 아니고 성밖도 아닌 애매모호한 성문통로에 빌어붙어 살고 있었단 것입니다.

왜냐하면 문둥이라서 성안에서도 받아주지 않고, 성문밖에 붙어 성안에서 주는 음식을 주는것으로 연명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더 이상 사마리아에서는 음식공급이 되지 않으니 아람진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곳에 가면 먹을 것이라고 주겠지 싶어서, 그러나 죽임을 당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들은 목숨을 걸고 아람진영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 이르렀는데 한 사람도 없이 다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6절에보면 ㅡ 이는 주께서 아람군대로 병거소리, 말소리, 큰 군대소리를 듣게하셨으므로

아람사람들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고 헷사람, 애굽사람들의 왕들에게 돈을 주고 용병들을 몰고오는 소리라”고 착각을 일으키게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은 해가질 때쯤 모두 일어나 도망치는데 얼마나 급하게, 두렵게 도망쳤으면 장막, 말, 나귀, 진을 다 놔두고 간것입니다.

 

문둥이들은 일단 먹고봐야지 하며 장막안으로 들어가 먹고 마시고 은, 금, 의복을 감췄습니다.

다시 돌아와 다른 장막안으로 들어가 물건을 가져다가 또 감추었습니다.

그러던중 문둥이들의 마음에 선한 마음이 찾아왔습니다.

9-10절을 보십시오! 

왕하7:9 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ㅡ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ㅡ 하고

왕하7:10 드디어 가서 성 문지기를 불러 고하여 가로되 ㅡ우리가 아람 진에 이르러 보니, 거기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매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복음은 내가 전하는 것까지 인것입니다.

상대가 받아들이라고 더 강요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가 해야할 최선의 책임을 감당할 때 하나님은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성안에 있는 왕은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엘리사의 말씀을 들었어도 그놈의 의심병은 사라지지 않고 일마다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7:12절을 보시면 “왕이 밤에 일어나 그 신복들에게 이르되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하노니 저희가 우리의 주린 것을 아는 고로 그 진을 떠나서 들에 매복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저희들이 성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성에 들어가겠다’한 것이니라”고 말했습니다. 왕의 신하중 지혜로운 자가 하나 있었으니 그가 왕에게 건의하기를 “우리에게 말이 있으니 가서 정탐해보면 알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지혜로운 신하의 말을 듣고 정탐하러 보냈더니 정말 그들이 급히 도망하느라 모든 물건을 두고 떠난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의 생각으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을 하나님은 하시며

이스라엘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신 복음의 하나님이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그 모든 물품들을 수거하여 왔고 이스라엘은 다시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가 있었습니다. 엘리사의 말대로 “물가는 안정”되었던 것입니다.

16절에서 말한대로 “이에 고운가루 한스아가 한세겔, 보리 두스아가 한세겔”이 되었으니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의심했던 왕의 보좌관 한 사람은 엘리사의 말대로 몰려드는 사람들에게 밟혀 죽어 먹어보지도 못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환난을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나님을 알고 우상을 버리고 돌아와 믿게게 하려 하심입니다.

우리가 환난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속에 있음을 믿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리며 기도할때

하나님의 은혜는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기쁜 소식을 안겨주실 것입니다.

 

복음을 위하여 보냄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보내십니다.

그가 엘리사로 말씀 사명으로 전하게도 하시고

문둥이의 선한 양심으로 전하게도 하실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세상에서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환난을 접할 때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고, 십자가 복음을 증거해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안에 거하며 의심을 버리고 불신을 버리고, 원망과 불평을 멀리하고, 끝까지 하나님이 전해주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여 한영혼이라고 살리고 소망을 주는 아름다운 복음의 증인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기도

오늘날 이 말씀이 복음이 되어 성령의 선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나 자신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이웃과 사회를 살리는 복음의 아름다운 증인들이 되어 세상을 밝히는 빛과 소금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위하여 독생자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복음안에 순종하여 자신을 온전히 드리신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제선택:
  • 제목[예수] 예수 Jesus
  • 본문마1장21; 요14장6
  • 히트462
  • 설교자김성훈목사
  • 설교일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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