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7중-8절, 이스라엘 용사 중 육십인이 옹위하였는데 다 칼을 잡고 싸움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밤의 두려움을 인하여 각기 허리에 칼을 찼느니라.
[쉬운성경] 이스라엘 용사 육십명이 호위하네요. 다 칼을 잡은 전쟁에 능숙한 용사들. 각자 옆구리에 칼을 차고 밤중의 어떤 폭동이라도 막을 준비를 하였네요.
우리를 위하여 용사들이 옹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군대가 함께하십니다.
싸움하면 보통 우리는 종합격투기를 말할 수 있습니다.
추성훈이라는 선수는 말하기를 “나는 두려움이 많은 남자다!”라고 말했습니다.
전지훈련차 파도 5m 물결치는 바다위에서 서핑을 하면서 말하기를 “내가 파도에 휩쓸릴때 두려움을 느낀다. 내가 강한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 나는 싸울 필요가 없고, 도전할 필요도 없다. 나는 약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아직 할 수 있는 것이 더 많다!”고 말했습니다.
싸움에 능하고 이렇게 강해 보이는 사람도 두려움이라는 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가진 두려움은 무엇입니까?
중국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어떤 기자가 박태환선수에게 물어보았답니다.
“수영을 하며 두려움이란 것을 가져보았는지요? 가져보았다면 그것을 어떻게 극복 했는지요?”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모든 종목이 그렇듯 자신과의 싸움이고, 그 싸움에서 이겨냈을 때의 성취감은 이루 말 할 수없이 큽니다. 그러나 지금도 시합에 출전하면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 분야의 전무가라 할지라도 두려움이 없다고 말할 수 는 없을 것입니다.
나를 두렵게 하는 것들이 무엇이 있습니까?
높은절벽끝입니까? 깊은 바닷물입니까? 깊은 밤, 깊은 산속입니까? 외로움입니까? 불확신한 미래입니까? 사람이 두렵습니까? 핍박과 순교의 현장입니까?
사람들에게는 3가지의 두려움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광장의 두려움
둘쨰는 사회적 두려움
셋째는 단순한 두려움
1)광장의 두려움?
무슨 일이 터지면 그 누구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는 두려움, 나혼자 넓은 공간에 혼자있다는 두려움! 그래서 우울증, 무력감, 강박증세를 나타냅니다.
2)사회적 두려움인데? 다른사람과의 접촉을 두려워 함! 다른 사람들 앞에서 극도의 불안 현상을 보입니다. 대인관계가 끊어지게 됩니다.
3)단순한 두려움? 이는 어떤 한 가지 특정한 대상에 대한 두려움! 예)개, 비둘기, 닭, 물, 불과 같은 특정한 대상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두려움에 맞서지 못하고 그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가슴이 조여 온다든지, 호흡이 곤란, 몸을 떨고, 각몸의 지체가 약하게되고, 힘이 빠지고, 얼굴이 창백해지게 됩니다.
그러면 두려움은 어떻게 찾아오는 것입니까?
두려움은 자신과 다른사람들 그리고 하나님과의 신뢰관계가 결여될때 찾아오는 것입니다.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때 자기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다거나, 다른사람들의 도움을 신뢰하지 않는다거나,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다면 두려움에 사로 잡혀 방황,절망,실패에 다다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은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두려움들을 주님께 맡기시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두려움보다 더 크신 하나님, 그분의 신실하심과 인도해나가심에 의지해야 합니다.
당신의 생각을, 당신의 마음을, 당신의 뜻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두십시오!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내가 숨을 거둔다하여도 평강가운데 천국을 갈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천사를 보내어 지키게 하십니다.
어떤 순간에도 그들은 싸움에 능한 자들이니 반드시 이기도록 도우도록 지시를 받은 자들입니다.
이스라엘 용사 중 육십인이 옹위하였는데 다 칼을 잡고 싸움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밤의 두려움을 인하여 각기 허리에 칼을 찼느니라.
이사야서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스라엘 병사들이 블레셋과 싸움에서 제일 두려워하는 존재는 골리앗이라는 거대한 장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말하기를 삼상 17:45절,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술람미여인이 가마를 탄 이후 그녀에게는 더 이상 촌여자가 아닙니다.
더 이상 혼자가 아닙니다.
더 이상 약한 존재가 아닙니다.
주님의 인솔하에 훈련된 용사들이 진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주님의 보호를 받는 귀한 몸입니다!”
왕하6:8-23절, 아람과 이스라엘이 전쟁을 하면 매번 아람이 패하게 됩니다.
그 이유인즉 엘리사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이스라엘왕에게 작전을 지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람왕은 엘리사만 없애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여
엘리사를 잡아오라고 수많은 군사를 보내며 그가 있는 성을 애워 쌓습니다.
어떤 종이 이 광경을 보더니 “이제 우리는 어쩝니까? 아람군대가 이렇게 많이 왔으니...” 그때 엘리사는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종은 ‘어디요? 장난하십니까!’
그때 엘리사가 기도를 하고 “자 보라! 우리의 군대가 저들의 군대보다 많으니라!”하니깐
갑자기 종의 눈이 열러 보니 [자기 주변으로 불말, 불병거가 산에서부터 가득하게 엘리사 주변으로 둘러 진을 딱 치고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를 둘러 진을 치고 계신 예수님과 천군천사들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클라호마를 오는데 저는 혼자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혼자가 아닙니다.
내 뒤에 하나님의 보내신 천사들이 호위하며 있기 때문입니다.
약한 마음 먹지 마십시오!
다른 마음 품지 마십시오!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도와주는 이가 없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저는 오늘도 주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신다면 서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 여호와의 군대가 여러분의 순례의 길에 지키고 계십니다!
-김성훈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