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4-11 06:48
+46 [고난주간]월, 좁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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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썸
조회 : 1,452  


7:13-14, 53:1-2 좁은 길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갈림길에 서있었습니다.

한길은 좁은 길이었습니다. 또 한 길은 넓은 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좁은 길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크고 넓은 길을 보니깐 사람들이 많이 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좁고 협착한 길을 보니깐 사람들이 안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넓은 길은 멸망으로 가는 길이니깐, 좁은 길로 가라! 좁은 길은 생명으로 가는 길이라

말씀하셨습니다.

1)나방을 연구하는 사람이 나방에게 쉽게 열어주었더니 날지를 못하고 금방 죽어버렸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자기 힘으로 껍질을 다 까고 난 나방은 마음껏 날았습니다.

남이 껍질을 벗겨주기보다 내가 껍질을 벗고 자유를 얻는 사람은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로 구원얻는다는것을 말하려는것이라; 하나님과 나와의 1:1의 관계에서 죄를 벗는 것을 뜻합니다.

 

2)비행기를 타게되면 문이 좁아 2사람씩 못들어가고 혼자 들어가고 혼자 나옵니다.

탐승전에는 물건이고, 신발이고, 허리띠까지 풀어 검열대위에 올려놓으면 한사람씩 검사하기시작합니다.

<구원의 길은 하나님과 나하고 1:1의 관계에서 반드시 확신있게 서있야합니다.>

 

3)하나님앞에서 확신이 없을때에는 귀로만 하나님을 듣게됩니다.

그래서 그저 들은 것에서 그치고 말것입니다.

그러나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확신/증거/믿음을 가진자는 인격의 변화를경험하기시작하는것입니다.

길에는 두 종류의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생명으로가는길이고, 다른 하나는 멸망으로 가는길입니다.

생명으로가는 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이가 적지만, 넓은 길은 넓고 편하여 사람들이 많이가는길입니다.

 

첫째. 좁을 길을 걸어가라!

1)클리브랜드(Cleveland) 대통령의 이야기를보면, 젊은 시절 친구와 함께 도박장을 찾아갔습니다.

교회앞;“죄의 삯은 사망이다!”설교제목보고, 교회로 들어가 회개/ 그러나 친구는 도박장갔다가

그것이 그들의 인생을 두갈래길로 갈라, 30년후 한친구는 대통령이되었고, 한친구는 감옥에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닐것입니다. 포기해야할것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나의 기준도, 나의 생각도, 나의 꿈도, 심지어 나의 가족까지도 포기해야할때가 오기 때문입니다.

 

2)선지자들이 하나님의 팔이되어 좁은 길로 가라고 그렇게 가리키고 말을해도 사람들은 듣지않았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돌아오라! 외쳤으나; 외치던 그 입을 불로 지지고, 그 몸을 불살라 죽였습니다.

 

3)미국 올 때 기도했고, 주께서 오라손을 흔들어 주셨습니다.

비자도 나와야하니 기도했고, 순조롭게 길이 열려 들어올수 있었습니다.

어디든 목회하는 길은 십자가의 길이기에, 주님의 부르심에 동기를 구하지 못하면 갈수없는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팔을 내밀때 팔을 붙잡아야합니다. 464어느곳에 가든지 요동하지않음은 주의팔을의지함이라

 

둘째, 예수님을 좇아가라!

1)16.예수님께서사람들이 나를 누구하느냐? 세례요한/엘리야/예레미야/선지자중의하나 너희는? 주는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이를 네게 알게한 이는 혈육이아니라 하늘에계신 내 아버지시라! 이때부터 예루살렘에서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베드로가 주여! 그리마옵소서! 결코 이 일이 주께 미치지않을것입니다!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이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자기 목숨을 구원코자하면 잃을 것이요, 잃으면 찾으리라.”

 

<예수님을 따라 가는 길은 인간의 생각과 의지만으로는 따를 수가 없습니다.

자기를 부인하며 가야 하는 길입니다. 자기를 죽이며 따르는 길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는 길입니다.

 

2)19.10.18.어떤사람이 있었습니다. 부자,율법사,젊음이,義人. 예수님께 찾아와 내가 무엇을 하야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계명을지키라!했더니, 무슨계명이냐고 물어보니; 살인! 간음! 도적질! 거짓증거하지말라!, 네부모공경! 네이웃네몸과같이사랑하라!했더니, 이 모든 것을 내가지키었으니 아직 무엇이 부족하니이까?했더니, 온전하고자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집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

그때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그러면 누가 구원을 얻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했습니다.

 

<내가 가졌다는 것이 주님을 따르지 못하게 나의 발을 붙잡고 좁을 길을 가지 못하게 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안다는 것이 오히려 나의 발목을 붙잡고 예수님을 따라가지 못하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져도 잘 가져야하고, 알아도 잘 알아야 그 가진것과 아는것이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결론

오늘 좁은 길을 가기위하여

우리는 내 의와 내 생각을 가지고는 [좁은 길을 갈수가 없고, [주님을 좇아갈수 없습니다.

오늘 사람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합시다.

하나님, 믿음을 주옵소서!

좁을길을가게하옵소서!

예수님을 좇아가게하옵소서!

고난주간동안끝까지감당할수있도록 인도하여주옵소서!

 

기도

12:24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오늘 인간의 생각들을 내려놓을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맡길수 있게 하옵소서!

생명의 길, 좁은 길을 가게하옵소서!

영생의 길, 진리, 생명되신 예수님을 좇아가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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