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2:1-3, 눅18:15-17, 사53:3-4 전폭적인 신뢰!
조선시대<명의였던 허목은 정치가였던 송시열과 당파싸움으로 원수가 되었습니다. 어느날 송시열이 중병에 걸렸고 허목만이 치료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허목 그의 질병을 처방하기를 극약같은 처방을 내렸고, 송시열은 그런 극약같은 한약제를 구하여 먹었더니 치료받게되었다고합니다.
인간적인 감정때문이라면 처방을 의심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송시열은 인간적으로는 감정이 좋지 않았으나 그의 처방전을 따라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인간적인 관계가 어그러져있더라도 포기할 수 없는 것 하나는 예수님을 포기하지 않는 일입니다.
약이란 하나같이 처음에는 [쓰고, 고통을 줍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형용할 수 없는 건강,치유,회복을 가져다 줍니다. 그와같이 예수님의 고난이, 나때문이라고 믿는 자는 쓰디쓴 고통,아픔이 함께하지만, 반드시 회복과 치료를 받게 될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어야합니다.
오늘,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고난도 옵니다.
그때마다 우리가 인내할 수있는 것은 주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생각하고, 말씀에 붙잡힘을 받다보면
세상미움,원망하던것이 사라집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셨습니다.
왜? 하나님의 뜻이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낙심하지 말아도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이 있기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전폭적으로 신뢰합시다.
몇해전에 가족들과 놀이동산가서 구름기차인줄 알고 탔는데 독수리 열차였습니다.
예인이가 나를 꼭붙잡고 놓지 않았습니다.
저도 무서웠는데 그러나 아버지로서 나를 돌아보기보다 예인이를 붙잡아 주었습니다.
나는 연약한 아버지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예수님을 붙잡으면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속에서도 든든하게 붙잡아주십니다.
눅18장에보면, 3부류의 사람이야기가 나옵니다.
첫째는 자기를 의롭게ㅡ남을멸시하는 바리새인& 자기를 낮추고 죽이는 세리의 이야기입니다.
성전에서 기도하는데 바리새인기도는 모든 것이 다 자기 의 & 세리는 감히 눈을 들어 하늘도 못보고 나는죄인이라고 가슴치며 불쌍히 여겨달라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날 세리를 의롭다여겨주셨습니다.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하셨습니다.
또한사람의 이야기를 완벽한남자이야기입니다.
그는 부자,율법사,관원,젊음,義人이였습니다.
예수님께가서 “내가 무엇을 하야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물어보니
예수님께서 "계명지키라"하셨고,
그는 살인,간음,도적질,거짓말,부모공경,이웃사랑 내몸과 같이 다지켰다고했습니다.
무엇이 더 부족합니까?
부족한것한가지있다하신 예수님은 "네게있는것을 다 팔아 가난한자주고 그리고와서 나를 좇으라!-하셨습니다. 그 청년부자는 고민하고 근심하다가 집으로 돌아가버리고 말았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 주님을 따르지못하게 할때가 있습니다.
내가 알고있다는 것이 오히려 주님을 따르는데 방해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가져도 잘 가져야하고, 알아도 잘 알아야 [주님을 따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사람이 있으니 [어린아기]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의 만져주심바라고,자기 어린아기데리고왔으나, 제자들이 꾸짖어 쫓아냈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불러 내게오는것 금하지말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자의 것이니라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이 전폭적으로 신뢰해야합니다.
어린아이는 나기를 높일줄을 모릅니다.
자기 의가 없습니다.
엄마품에 전폭적으로 안깁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품안에 전폭적인 신뢰를 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위하여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했고 아버지께서 맡기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는 멸시받을 만큼, 무시당해야야할 만큼, 버림받아야할 만큼 그렇게 죄를 지은것이아니었습니다.
우리의 죄악을 짊어지기위하여 멸시/무시/조롱/고초/저주를 다 담당하셨던것이었습니다.
우리고 예수님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게 하옵소서!
대한항공의 30년간 조종사생활을 했던 신일덕 장로/목동지구촌교회..
그날은 항공운전을 하는데 신혼부부31쌍,60여명+일반승객,총150명,사이판행이였습니다.
도착15분전,유압장치고장이 났고, 바퀴를 내릴수없게되었습니다.
관제탑에서는 동체착륙하라!!했고 그렇다면 두동강날 수도 있었습니다.
기름은 점점 바닥나가고, 위험한순간 그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명색이 장로인데 사고나면, 하나님영광 가릴 것이 뻔하니, 결코 사고 날수 없습니다."
그는 계속기도하며 살려달라고 했습니다. 자기몸이 붕뜨는 것을 감지했고, 마음속에 ❚이사야41:10말씀,두려워말라,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놀라지말라! 나는 네하나님이됨이니라. 내가너를굳세게하리라.참으로너를도와주리라.참으로나의 의로운오른손으로너를붙들리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부기장에게 지시했습니다. 손으로 유압장치를 움직이라! 했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바퀴가 펴져 안전히 착륙할수있었습니다. 신혼부부들도 좋아서난리가 났습니다. 부기장이 묻기를 “장로님 어떻게 이런일이??” 그때 장로님이 "자네도 봤지않는가? 하나님이하신거야!" 이 부기장이 불교신자였으나 하나님을 경험한후 미국이민가서 목사가되었답니다.
<하나님께 전폭적으로 신뢰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여주십니다.>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전폭적인 신뢰가 우리에게도 있기를 축복합니다.
기도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여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우리가 전폭적으로 예수님을 붙잡을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바라보게하옵소서! 예수님을 생각하게하옵소서!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오직 예수님을 전폭적으로 신뢰하는 길 밖에 없사오니
주여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위하여 하나님께 자신을 전폭적으로 드리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