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4-14 20:54
+50 [고난주간]금, 롬7:22-8:8, 사53:9-10 성령의 사람,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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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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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7:22-8:8, 사53:9-10 성령의 사람, 오직 예수

 

성령의 사람

사도바울은 속사람의 탄식을 하게되었습니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추구하나, 

내 지체속에 한 다른 법이 <죄의 법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당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죄의 법 아래로 끄집혀 내려가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누가 나를 이 사망의 몸에서 구원할 수 있으랴!

 

사도바울의 탄식속에서 일어나는 고통의 부르짖음은

어쩌면 오늘 우리 모든 인간 속사람의 전적타락을 보는 것과 일반일 것입니다.

그 누구도 죄에 문제 앞에 몸부림치는 재발견을 하지못한다면

참된 자신을 발견하지 못할 것입니다. 

 

1)해안에 싱싱한 고기들이 많이 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바다속을 들여다보니 그 속에는 살아있는 해초와 크고 작은 바위들 그속에 살아있는 미생물이 많습니다.

욕심많은 어부가 고기잡이에 방해가된다고 그 해초와 돌들과 미생물들을 싹 거두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 날부터 그곳에는 다시는 고기가 몰려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혼란, 분란, 상처, 아픔, 고민, 염려, 근심, 낙망 오늘날 세상속 모습이며, 교회속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런 속에서 살아있는 성도는 살아있는 해초처럼 몸무림치며 주를 부르짖고 구합니다.

 죽은 해초가 아니라 살아있는 해초는 내가 처해있는 공동체를 살리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가 교회를 살릴것입니다. 

 

2)사도바울의 로마서7장의 영적고민이 오늘 영적사람으로 다시 거듭남에 필수조건이었습니다.

어린생명도 출생하려면 고통과 아픔과 진통을 겪어야만 하지않겠습니까?

주님을 부르짖고, 몸부림을 치며, 옛사람을 벗어버리기위한 몸부림이 있어야하지않겠습니까?

애벌레도 나방이되기위하여 번데기에서 몸부림을 치지않겠습니까? 챨스 코우만 여사,불쌍한마음에,가위구멍을뚫어주었더니,날지못하게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몸부림을 치며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 육의사람에서 성령의사람으로의 몸부림치며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3)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위하여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셨고,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구원사건은 탄생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십자가를 지신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님과함께 5일째 기도모을 하고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고난의 길을 걸어가지못하고, 예수님과 함께 좁은 길을 걸어가지못하고, 예수님을 전폭적으로 붙잡지 않고, 예수님으로 충만치 못하고, 예수님과 함께 근신하여 깨어 있지 못하면 

우리는 좁은 길ㅡ고난의 길ㅡ구원의 길,생명의 길을 주님과 함께 갈수가 없습니다. 

구원에 교리, 지식, 원리를 지식으로만 믿는다 하지말고 십자가사건이 나의전인격을 강타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강팍한 마음에 복음의 말씀으로 강타하사 깨달아질뿐아니라 믿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마틴 루터의 영성/

하루에 아침에 세 시간씩 기도--나는 내 원수 마귀가 듣도록 하기까지 크게 기도할 것이다’

 

일년에 성경을 2독--"나는 성경을 일 년에 두번씩 읽는다. 성경이 큰 나무이고, 성경의 말씀 하나 하나가 나무의 가지라면, 나는 성경의 말씀 하나 하나를 알고, 또 그 의미를 이해하기 위하여, 나무의 가지 하나 하나를 다 흔들어 보았다."

 

루터의 영적싸움/

비텐베르크 성에서 은둔생활[신약번역]중에는 밤중에 사단을 종종 나타나 흔들었다.’

검은개처럼, 박귀처럼, 올빼미처럼, 악마의 시끄러운 소리처럼들렸다.’

어느날, 큰종이에 깨알글씨로 쓴 글자들이 적힌 종이,이게뭐냐? 너의 과거죄이다! 조롱,무슨개혁?? 

끝없은 조롱속에 두려움,절망,상실되었고, 그런 일들에 자주빠져들었지만; 신약성경번역 멈추지않았다’

그때 로마서8장1-2절말씀 떠올라ㅡ"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 이 말씀이 루터의 인생을 강타하여 확신을 얻게되었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찾아온 사단에게 잉크병을 들고 던졌습니다ㅡ"난 죄인이지만 주님은 내 죄를 용서하시기위하여 십자가를 지셨어! 난 이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야"

 

오늘날 우리에게 죄책감을 주고, 두려움을주고, 자꾸지 죄의 구렁으로 끌고가며 우리를 실망하게하고 남을 미워하며 용서치 못하게하게 하는 마귀의 궤계를 향하여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십시오!

 

오직 예수밖에 구원얻을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예수님의 권능이 여러분을 십자가의 길을 걸어 갈 수 있게 할것입니다.

 

사도바울의 영성/

마음과 육신의 갈등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법을 섬겼지만,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이것을 깨닫는 것으로도 그는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JX안에서 살펴볼줄아는 사람이 <성령의 사람이 될 준비가 된 사람입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가진것이 많았습니다.

❖지식/ 가문/ 율법/ 열심/  이런 것들이 복음을 외치는 스데반을 죽이는데 사용되어지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죽이는데 사용되는 졌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렇게 하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했고, 옳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날도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살기와 위협으로 등등하하여] 대제사장에게서 공문을 받았습니다. 공문내용은  [다메섹에 회당에서 예배드리는 사람들을 남녀구분치않고 잡아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렇게 하는 것이 정의라고 옳은 것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났고, ‘왜 나를 핍박하느냐?’‘누구?’‘네가핍박하는예수라!’ 그는 예수님의 출현하심에 강타되었습니다.

 

그후 그는 지식/가문/율법/열심이 오히려 예수님을 핍박하게되었고 이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여김고, 그리스도를 가장 고상한 지식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빌3:5-12

5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지난시간.하나님으로충만하라! 하나님은혜안에 더 깊숙이들어가라! 그래야 십자가 감당할수있다했습니다.

 

오늘 본문, 롬7장과 8장은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속사람과 겉사람의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비결.봤습니다. 예수그리스도안에있지않으면 우리가 해결이 없습니다.

 

요15:4-7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오늘 본문에도 말씀하십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결코 정죄함이없게되었고]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서 너를 해방하였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야합니다.

생각의 변화가 일어날것입니다.

삶의 변화가 일어날것입니다.

소망과 방향과 태도의 변화가 일어날것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생길것입니다.

자존감과 용기가 생길것입니다.

성령의 사람이 될것입니다.

 

우리 모두 로마서8장을 읽어보겠습니다.

 

기도

 

성령의 사람이 되게하옵소서!

기도의 사람이 되게하옵소서!

예수의 사람이 되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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