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4-15 21:12
+51 [고난주간]토, 행1:3-5, 사53:11-12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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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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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3-5, 사53:11-12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➀기다린다는 것은 가만히 있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약속안에서 순종해가는 것입니다.

약속을 지키기위하여 외부적으로 밀려오는 수많은 유혹들과 자신속에서 일어나는 유혹들을 밀어내고 약속을 굳게 지키는 것이 기다리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도 내힘으로 할수없기에 더욱 의지해야합니다.

 

➁미국.설교가였던.[헨리 워드 비처; 이 시대는 큰 파도를 만난 바다 가재로 비유했습니다.

어느날 바다에서 큰 파도가 일어났습니다. 바다 가재가 높은 바위 위로 떠밀려 올라갔습니다.

바다로 나갈 힘은 있었지만 지각이 없어, 일어날 생각은 안하고ㅡ큰파도가 오기만 바라며 바다만 쳐다본다.

 

➁어린코끼리를 잡아 쇠사슬에 묶어둔후 나중에는 가느다란 실하나로 묶어놔도 끊지를 못한다!

다시 끊어버릴 시도를 상실해버리고 말았습니다.

 

➂성경에는 38년된 병자가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천사가 물을 동할 때; 먼저 들어가면 낫는다해서

천사가 동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네가 낫고자하느냐?’그런데 옮겨줄자가없습니다. 네자리를들고 일어나걸어가라! 즉시~

<우리를 묶어놓은 죄의 사슬이 ‘에수님의 능력’으로 끊어지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고난주간 마지막날, 죄와 마귀와 옛습성들이; 예수님과 함께 완전히 장사되어지기를 축복합니다.

 

첫째는 기다린다는 것은? 부활생명되신 예수님을 품는 것입니다.

암탉이 새끼를 품듯이 잘 품고있어합니다.

땅이 씨앗을 품듯이 잘 품고있어야합니다.

<성도는 예수님을 품고있어야합니다. 머리로만 품지말고, 가슴에다가 품어야합니다. 

 

 

둘째는 기다린다는 것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닭이 자꾸 자리를 옮기면 불안해서 알을 낳지 못한답니다.

땅에 씨앗을 자꾸 옮겨심으면 발아도 되기전에 썩어버린답니다.

<성도는 약속하신 말씀에 뿌리를 내릴 때 영생을 얻게됩니다. 성경을 읽으십시오! 들고만다녀선안됩니다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된 것이 아니요/ 썩지아니할 씨로 된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셋째는 기다린다는 것은? 성령받을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우리가 일하고 월급받을때는 기다리지요? 성령을 받을때까지는 기다리기가 참힘들죠?

워낙 내가 바쁜 세상을 살다보니;

 

➀기도를해도 내 할 말만하고 집에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한다고하니깐; 졸다가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성령을 받아야합니다. 성령충만함을 받아야합니다.

  기도가 기도되게하소서!

  사람의 일을 생각하기보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게하소서!

 

➁미국은 청교도 신앙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지나면서 사람들은 지식주의로 귀만커지고, 합리주의로 머리만 커졌습니다.

말씀이 사람의 인격과 삶의 자리까지 오지못하고 그 권위가 떨어졌습니다.

청교도들의 2세대, 3세대를 거치면서 하나님에대한 무관심과 적대감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가졌던 신앙의 순수성은 사라져가고, 신앙은 혼탁하고, 혼란하고, 분별력을 잃어갔습니다.

그래서 1679년 보스톤,장로교회대회를 개최하여 개혁의 필요성을 논의했지만 성과가 없었습니다.

1727년 뉴잉글랜드(미국동부지역)에 큰 지진이 일어났을 때 심판의 징조라하여 교회출석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회의도 지진도 일시적이었습니다.

그때 제1차 대각성운동이 1720년에 일어났습니다.

데오돌 프렐링하이젠(Theodore Frelinghuysen), 길버트 테넌트로부터 시작하더니

조난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가 1733년 12월말 부흥이 크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설교제목이 ‘놀랄만큼 역사하기 시작한 성령’,‘진노하시는 하나님의 손에 있는 죄인들’이였습니다.

그때를 표현하면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점령당해버렸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강팍하고 돌덩이같아 절망과 비탄에 빠진 자들이 성령안에서 녹아버렸습니다.

자신의 죄를 어찌해야할꼬 가슴을 치며 영생과 믿음과 천국에대하여 관심을 돌렸던것이었습니다.

 

성령의 충만한 사람은 본인스스로에게도 잃어버린 자존감과 용기와 회복이 일어날뿐아니라

자기가 속한 가정,사회,공동체에도 성령의 충만함을 담당하게 드러낼 수 있습니다.​ 

 

결론

품어야합니다. 예수님은 부활생명입니다. 지식에뿐아니라 가슴에 품어야합니다.

떠나지말아야합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예루살렘/기도의자리에서 떠나지말아야합니다.

기다려야합니다. 성령받을때까지, 성령을 주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기도

한주간동안 고난주간 기도회에 나온성도들을 축복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을 품고 새희망을 꿈꾸는 교회되게하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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