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9-21 21:01
+7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야! (아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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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성훈
조회 : 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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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사람의 소망? 이라는 글을 소개합니다.
체중 320kg, 나이 43세, 멕시코남자 이름은 마누엘 우리베입니다.
그가 한때는 550kg기네스북에 올랐었고 그의 '소박한 소망'은 자신의 발로 서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년을 침대생활하며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어느날 약혼녀 생일파티위해 특수침대를 만들어 견인되어 지하도를 지나는데 통과할수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의 약혼녀는 자기의 애인과 지내는 생활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나는 그를 매일 목욕시켜주기도 하며, 우리는 다른 사람과 다를 바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랑의 힘은 대단하는 말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그들이 사랑하는 데에 몸무게가 사랑을 막을 수 없었던것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란,곤고,핍박,기근,적신,위험,칼...그 무엇도 이 사랑 끊을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사랑하는 사람의 연약한 부분 한가지를 사랑해 볼 수 있는 한주간이 되면 어떨까요?
많은 사람들은 많은 것을 따지고 결혼합니다. 그사람 학력, 집안, 능력, 인물, 나이, 성격, 외모, 사상이 어떤지 알아보고 결혼합니다. 한 개라도 빠지면 안한다고 합니다.
로스엔젤레스 타임스에보면, 95세, 리처드할아버지와 젱킨스할머니가 캘리포니아주 카마리요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가졌습니다. 가족과 친지 등 200여명의 하객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죽음이 갈라놓을때까지 해로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감동의 키스를 했습니다... 리처드할아버지가 처음 데이트신청했습니다. 할머니는 “뭔 주책이냐”며 딱지맞아 가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구애의 손길을 뻗쳤고 끝내 데이트를 허락받았고, 끝내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젠키스할머니가 신랑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는 아주 멋진 유머감각의 소유자였다”라고 자랑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주님사랑하기 시작했다면, <주님사랑> 쉽게 변하지말고, 포기하지말고, 멀리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의 사랑의 한마디에 자신의 모든 것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제일 힘들때, 제일 연약할 때, 그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세요! 괜챦습니다. 주님을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 그것은 주님이 지금까지 날 사랑하신다고 속사귀고 있습니다.
7절 말씀은 술람미여인의 사랑의 고백입니다.
술람미여인이 얼마나 솔로몬을 사랑하는지, 그의 사랑의 고백은 마치 사랑에 눈먼 자처럼, 목마른 사슴처럼 주님을 사랑하고자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이 술람미 여인만의 고백이 아니라 예수님을 사랑하는 성도의 고백이 되어야 이 말씀 한절이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술람미여인은 힘들고 지쳐 있었을 때였습니다.
어떤 한 목자의 모습으로 나타난 청년 솔로몬이 술람미여인앞에 나타난 것입니다.
두 사람은 서로 마음이 끌리게 되었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술람미여인은 사랑의 마음을 감출 수 없어 항상 머리에 그 사람생각뿐이었습니다.
술람미는 그 목자를 첫사랑으로 생각하며 그를 생각하면 할수록, 보고싶고, 부르고 싶고, 찾고싶고, 생각만해도 그저 행복이 차오르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감정은 사랑에 빠진것입니다. 술람미 여인은 지금 솔로몬에게 빠져버렸습니다.
자신의 처지가 비록 검디 검은 계달의 장막같을지라도 그분을 생각하면 사는것이 기쁨이고, 행복이었습니다.
그래서 잠시도 그를 떠나 있을수 없을 만큼 사랑했기에 매일 매순간 만나고자 원했습니다.
아가서 1:7을 보십시오!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야! 너의 양떼 먹이는 곳과 오정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고하라! 내가 네 동무 양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리운 자같이 되랴?” (쉬운성경/ 사랑하는 당신이여, 어디서 양 떼를 치시는지, 대낮에는 어디서 양떼를 쉬게하시는지 말해 주세요. 내가 왜 얼굴을 가린 여인같이 당신 친구들의 양 떼들 사이에서 당신을 찾아 헤매야 합니까?)
술람미여인은 솔로몬을 사랑하였기에 그를 찾고, 구하고 있습니다; “내 사랑아? 어디 있느냐? 내게 알게 해달라고! 보고 싶다!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다! 사랑의 마음 더 이상 나~ 감출수 없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주님을 찾고,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생활속에서 지치고 괴롭고 힘들 때, 정말 힘들고 괴로워 눈물이 앞을 가로막고 나홀로 일어 설수없을 때, 외로워서 정말 그 누군가를 찾고 싶을 때... 술람미 여인처럼 주님을 찾고 구해야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입니다.
성도는 주님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주님을 찾고 구하지 못하고 있다면,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시50:15절에보면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욥8:5-6절에보면 “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 전능하신 이에게 빌면...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여러분의 형편처지 생각하면, 나같은 부족한자가 영광스런 주님을, 사랑할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입니다!
“빛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있습니다. 꼭 자기 잘난척 하는 사람치고, 진짜 잘난 사람 하나도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찾고 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난 주님을 찾을 필요도 없고, 주님 구할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톨스토이는 말하기를 “하나님을 찾지 않는 사람들의 눈에는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구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그대들 앞에 나타나리라!”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아내를 대할 때에 얼마나 잘난척했던지, 가진것도 없는 신학생 주제에, “저런 여자 100트럭을 갖다 준다해도 결혼안한다”고 했던 “개살구”노릇을 했습니다.
처음 제 아내를 만난 곳은 서울에 있는 교회였는데, 교육전도사로 부임했을 때 였습니다. 저는 전도사고, 제 아내는 중고등부에서 교사로 봉사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제 아내에 대하여 저의 아내가 될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100트럭을 갖다준다해도 안할꺼다! 아니 그 이상을 준다해도 안할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목사님이 저를 부르시더니, 그 여자 어떠냐시며, 괜챦은 여자라고 막 이야기를 퍼붓기 시작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참 이상한 것은, 목사님이 칭찬한 후부터 100트럭 여인이 달라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달라보이기 시작하니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관심을 갖게 되니깐 하나 하나가 좋아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을 일컬어 “눈이 멀어졌다!” 혹은 “눈에 콩깍찌가 씌였다!” 혹은 “지눈에 안경이 맞춰졌다!”라고 하는 가봅니다.
그런데 사귀면서 점점 내가 경험하지 못한 사랑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고, 사랑에 눈이 멀기 시작하니깐, 다른 사람의 눈은 그렇게 의식하지 못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저는 학교 다녔고, 집사람은 유치원 선생님했습니다. 서로 바쁜 일과중에서도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전화하고 또 전하하고 또 전화해도 또 전화하고 싶었습니다. 핸드폰 요금은 점점 올라가고, 제 아내 집에 전화비가 십만원이 넘게 나왔습니다. 장모님이 노발대발했습니다. 그래서 하는수 없이, 밤마다 만나서 얘기도 하고 걸어 다니고 그래도 다리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손 한번 잡으면 너무 기분좋고, 손잡고 걸어가는 길은 아무리 멀어도 피곤치 않는 길이었습니다. 어디로 가냐고 묻지도않고 함께 있는 것으로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저는 주님과 함께 하는 길이 참 행복한 길입니다!
그런데 요즘, 아내의 손을 한 번 잡기라도 하면, 당장치워라!하는 것은 왜일까요?
술람미여인은 예루살렘여자들과 견주어 보았을때, 자신의 처지가 얼마나 암울한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렇지만 용기를 내어 솔로몬을 찾고 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7절에보면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야? 어디 있느냐? 내게 알게 해달라고! 보고 싶다!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다!” 그는 사랑의 감정을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감출수 있습니까?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이 마음이 터질것같은데 어떻게 아무리 감추려해도 감춰지지않는 것은 눈빛만봐도 알고, 말하는것만봐도 정신이 온통 솔로몬에게 빠져있다는 것쯤은 알수 있지않습니까! 우리 성도는 아무리 감추려해도 주님을 향한 사랑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내 모습이 비록검으나, 계달장막같을지라도 사랑하는 주님을 바라볼 때, 신앙의 용기를 얻게 될줄로 믿습니다.
기도원에 가면 어쩔때는 막 웃음이 날때가 있었어요. 왜냐하면 기도하는 모습들이 정말 가지각색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폴짝폴짝뛰면서기도하고, 일어서서기도하고, 머리를 치면서 기도하고, 다른사람붙잡고 기도하고, 신발들고 기도합니다. 천차만별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으니 모두의 모습은 달라었도 모두는 주님을 부르고 주님을 찾고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밖에서 잠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있었습니다. 어떤사람은 입시 때문에 왔고, 어떤 사람은 남편이 집을 나가서 들어오지않아서 왔고, 사업에 실패해서왔고, 교회에서 목사님과 혹은 성도님과 사이가 안좋아서 왔고, 교회를 옮기려고 왔고, 결혼 때문에 왔고, 신앙의 성숙을 위해서 왔고, 심심하고 따분해서 왔다는 사람도 있었스니다. 왜 성도는 주님을 찾고 구합니까? 우리앞에는 길이 없고 주님이 참길이기 때문에 구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주님은 누구 시길래 내 맘에 기쁨을 주나? 주님은 주님은 누구 시길래 내 맘에 사랑을 주시나?
언제나 놀라운 축복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는 너무나 크셔라! 주님은 주님은 누구시길래 내 맘에 사랑을 주시나!
예레미야29:11-1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개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니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0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10:13)
말씀을 의지하십시오!
오늘 내가 주님을 향하여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내 마음에 사랑하는 주여! 하며 찾고 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꼭 응답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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