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와 나무의 사랑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어느날 해변의 절벽에 틈사이에서 파란 싹이 돋아났습니다.
싹이 말하기를, 나 여기서 살아두 돼? 바위가 말하기를, 위험해! 이곳은 네가 살데가 못돼!
싹이 말하기를, 늦었어! 이미 뿌리를 내렸는 걸! 바위이 말하기를, 넓고 넓은 세상을 놔두고 왜 하필 여기로 왔어?
싹이 말하기를, 운명이야 바람이 날 여기로 데리고 왔어!
그 좁은 틈에서도 싹은 무럭무럭자랐고 드디어 나무가 되었습니다.
나무이 말하기를, 나 이뻐? 바위이 말하기를, 응! 이뻐! 니가 다른 곳에 뿌리를 내렸으면 정말 멋있는 나무가 되었을텐데...
나무가 말하기를, 그런 말 하지마... 난 세상에서 이곳이 젤 좋아!!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나무와 바위의 삶은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나무는 목이 말라 더 뿌리를 내리려고만 하고, 그럴수록 바위는 몸이 갈라져 균열이 심해 부서질 지경이었습니다.
드디어 최후의 순간이 왔습니다.
바위가 이 말하기를, 나무야, 난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것 같아!
나무이 말하기를, 나도 더 이상 목말라 말이 안나와!
바위이 말하기를, 난 이곳에서 십억년을 살았어! 이제야 그 이유를 알겠어. 그것은 너를 만나기 위해서 기다렸던 거였어!
나무는 아무말없이 듣고 있었습니다.
바위이 말하기를, 네가 오기전에 난 아무것도 아니었어! 네가 오고나서 난 기쁨이 뭔지 알았고, 행복을 알았어!.
나무이 말하기를, 나도 그랬었어! 이곳에 살면서 지금까지 한번도 슬퍼하지 않았어! 네가 있어 행복해! 서로 부둥켜 안은채...
그날 밤엔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나무는 바위를 꼭 끌어안고 운명을 같이 했다고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게 하신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요, 은혜요, 계획인 것을 믿습니다.
비록 우리에게 어려움이 있다해도 주님사랑하는 맘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주님안에 참된 행복이 있기문입니다.
어떤 아주머니는 예수 믿기 전에는 성격이 시기, 질투, 욕심이 가득한 이기적인 인간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생활도 불만투성이고, 아이들키우는것도 힘들고 미칠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몸도 쇠약해지고, 그러던중 막내아이 낳을때는 척추까지 다쳐 큰 고통을 당했다고 합니다.
삶을 사는것이 사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죽고 싶었습니다.
그러던중 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가면서 반친구 엄마를 만났는데, 그 엄마는 신학대학을 나온분이었습니다.
점점 친하게 지내면서도 “교회 나오라, 예수 믿어라”말은 하지 않았다고합니다.
그런데 병으로 괴로워하는 저를 찾아와 늘 따뜻하게 저의 힘든 생활을 이해해 주고 의논도 해주곤 했습니다.
하루는 아들친구의 엄마의 모습과 자기의 짜증스런 생활을 비교해 보니깐 정말 우울해졌습니다.
저 사람은 어쩜 저렇게 행복해보이고 편안하게 복이 많은데, 나는 지지리 복도 없는 고! 한탄하였답니다.
그러면서 “당신은 어쩜 그렇게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느냐?”고 물어보았답니다.
그러자 그때 이 아주머니는 말하기를 “내가 행복한 것은 예수님을 만나서 행복할 수 있다고하면서 예수 만난 이야기를 해주게 되었답니다.
그후 그 이야기를 듣고 이 아주머니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궁금하여 세상에 태어난지 36년만에 처음으로 성경책을 들어보았답니다. 신약을 읽으면서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고 저를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제 대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게 되었고, 그날 밤 환희에 찬 뜨거운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고 합니다.
이제껏 억눌렸던 열등감, 미움, 아픔, 모든 더러운 것까지 싹 씻어주시는 주님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그러자 그 이후 그는 자신감이 생기고, 생활이 달라보이기 시작했고, 용서를 배우게 되었답니다.
기도를 하게되고, 기도를 하니깐 걱정 근심이 사라지고 마음에 행복이 차오르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하며 삶을 살게되었답니다.
세상 때문에 눈물 흘려도 외롭지않아 주님 계시니. 세상 때문에 설음 당해도 주님 땜에 외롭지 않아.
외롭지 않아 주님 계시니 두렵지않아 주님 계시니. 세상 때문에 눈물 흘려도 주님 땜에 외롭지 않아.
이 한주간 살아가면서 행복을 잃은 자들에게 주님 때문에 행복한 모습을 한가지씩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요?
“어쩜 그렇게 행복해 보이세요?”
너만보면 짜증난다는 사람되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우리는 술람미 여인이 어떻게 저렇게 행복한 사랑을 하고 있는지 우리는 살펴보면서,
나도 술람미 여인이 가진 행복을 간직하려면 어떻게 하는지 배워보도록 합시다.
아가서2장3절을 보세요!남자들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나의 사랑 주님은 사과나무 같아요!:
나무 십자가 그늘 밑에 가서 쉴 수 있어 좋아요!
나무 십자가 밑에서 얻는 평안과 기쁨이 좋아요!
나무 십자가 밑에서 얻은 열매로 만족하니 좋아요!
주님 안에서 행복을 찾는 성도가 행복한 성도입니다.
그분 안에 쉼이있고, 기쁨있고, 열매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앞서 2절과 함께 대조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앞에 2절에 솔로몬은 “여자들중에 내사랑은 가시나무가운데 백합화”라고 하니깐,
3절에 술람미여인은 “남자들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가운데 사과나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술람미여인을 높여주고, 술람미여인은 솔로몬을 높여주고 서로를 최고로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사랑하는 마음은 서로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것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에 불행의 샘들이 터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내 마음의 욕심에 이끌려 술먹고, 부수고, 구박을 하고, 욕을 하고, 때리며, 비난하고, 나가죽어라고 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에는 상처를 받아서 사랑과 존경은 사라지고
상처와 상실로 남겨질 전쟁이 될것입니다. 전쟁후에 남게될 상처와 상실 그리고 아픔은 뒤에 남겨질 몫이 됩니다.
지난 시간에 아내를 죽이는 말에 대하여 생각해본적이 있었지요!
이와마찬가지로 남편을 죽이는 말도 있습니다.
남편을 죽이는 말 10가지는 이렇습니다.
1. 당신 식구들은 모두 왜들 그래요.
2. 아는 건 고함치는 것하고 반찬 투정뿐이지 뭐! 할줄 아는게 있어!
3.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 좀 제대로 해!
4. 저러고도 안 짤리는 게 신기하지!
5. 옆집 남자는 돈 잘 벌어, 성실해, 좀 배워요! 배워!
6. 남자라고 성질머리는 밴댕이 속 같아 가지고, 쯧쯧!
7. 아이들도 당신 들어오면 다 피하는 것 알아요?
8. 내가 미쳤지! 그때 그 사람하고 결혼하는 건데!
9. 당신은 크게 되기 다 텃어요!
10. 이 원수 어디 나가서 죽지도 않어!!
그런 말을 들은 남자는 10이면 10 다 용기를 잃어버리고 점점 더 멀어질것입니다.
남편을 살리는 말 10가지는 이렇습니다.
1. 내가 시집하나는 잘 왔지!
2. 당신은 다른 남자들과는 수준이 달라요.
3.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결혼 할 거예요.
4. 당신과 함께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5. 내가 시어머니 복 하나는 타고났지.
6. 우리 아이는 당신 닮았나봐. 저렇게 똑똑한 걸 보니.
7. 당신은 어쩜 그렇게 못 하는 게 없어요.
8. 당신 언제나 날 지켜 줄 거죠.
9. 죽을 때까지 당신을 왕처럼 모실 거예요.
10. 당신이 원하는 것은 뭐든 할 거예요. 여보사랑해!
그런 말을 들은 남자는 10이면 10 다 용기를 얻게되고 당신과 더욱 가까워 질것입니다.
철천지 원수지간이 아닌 이상, 모든 남자들은 이런 말한마디에 다 넘어갑니다.
돈드는 것도 아닌데, 이 말한마디가 입에 나오기까지는 진짜 힘듭니다.
그러나 이런 말한마디가 그 사람 평안하게 해주고, 힘 이되는 것이된다면,
돈 안드는데 당신이 내게 먼저하기보다 한번쯤은 용기를 내어서 내가 먼저 해보는 것이 어떨가요?
바로 여러분들이 행복을 만드는 지혜로운 아내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습시간을 가지세요!
지금 연습하세요!
그리고 오늘 저녁에, 내일 아침에 그 말을 잊지말고 시작하세요!그러면 그 말을 들은 사람은 지금 당장은 표현하지않아도 마음속에 성령께서 생각나게하시고 역사 하실것입니다.
자, 그럼- 마음에 한가지의 말을 생각하고, 옆사람에게 연습한번해 보도록 합시다. 아니면 거울보고 연습해보세요!
오․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란 이야기에보면, 델라와 짐의 사랑 얘기가 나옵니다.
이들은 서로 사랑하지만 너무 가난해서 가진것은 없었어요.
그러나 이들에게 특별한것을 가지고 있었으니, 델라에게는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있었고, 짐에게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금시계가 전부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델라는 사랑하는 짐에게 선물을 하려고했지만 가진 돈이 없어 자기의 머리카락을 다 잘라 팔아서는 그 돈으로 금시계줄을 선물로 샀어요.
한편 짐은 자기의 금시계를 팔아 델라에게 줄 예쁜 머리핀을 샀던 거였습니다.
잠시후 짐이 집에 와서 델라에게 선물을 줍니다. 델라도 준비한 선물을 짐에게 주었습니다.
서로 선물을 뜯어보는 순간 델라는 예쁜머리핀을 받았고, 짐은 금시계줄을 받았습니다.
델라는 머리칼을 다 잘라 시계줄을 샀고, 짐은 시계를 팔아 머리핀을 샀으니 서로 쓰지못하는선물이 되어버렸다는것입니다.
그러나 델라와 짐의 마음속에 행복이 샘솟았던 것은 무엇때문입니까?
그게 바로 사랑이 주는 힘이었던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를 아껴주고, 귀한것을 주어도 아깝지않고, 서로를 가치있는 자로 높여주는데 있는 것입니다.
20년전 아버지께서 뇌졸증으로 쓰러지셨을때 저는 아버지를 안고 대소변을 받아주었습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그 엉덩이를 닦아주시고 씻어주신 분은 나도 아니고, 그 누구도 아닌 한평생 함께한 아내였습니다.
“얘야! 손배릴라! 내가 할일이다. 저리가 있거라!”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는 그 순간까지도 병석에 누워 꼼짝도 못하실때에도 그 옆에서 떠나지 못하시고 똥을 치워주시고, 엉덩이를 딱아주시던 함께 고락을 끝까지 했던 오직 한분 그는 아버지의 아내였다는 사실아닙니까!
내가 아주 힘들어 괴로워할 때, 오직 내옆에 있어서 나를 떠나지 않고 있어주어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당신의 사랑!
자식도 절대 할수 없는 일입니다. 며느리도, 딸들도, 자식들도...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던 그날, 밤늦은 시간 저는 아버지 영전사진앞에서 찬송을 부르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나도 아버지따라 가고 싶다고했어요!
50평생을 사시면서 아버지때문에 그렇게 힘들게 고생하시면서도... 그런 말씀하시며 어머니 자신의 눈에 눈물이 핑그르르 돌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사랑은 함께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같이 있을때 힘이 되어 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부족함을 부부의 사랑으로 말입니다. 부부의 사랑도 인간적인 사랑인지라 힘든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부족한 자들과 함께하셨고 하나님안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하시며 이별의 눈물을 서로 말없이 흘렸습니다. 힘들게했던 남편이였지만 떠나보내는 어머니의 눈에 힘들었던 과거의 모든 순간이 주마등( 走 달릴 주, 馬 말 마, 燈 등불)처럼 빠르게 흘러가며 눈물로 아버지를 그렇게 보내셨던 것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때부터 어머니는 살기는 하지만 힘이 없어 보이셨고, 몇 해를 사시다가 아버지곁으로 가시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오기전 묘지에 가보았을 때, 저는 두 개의 묘가 나란히 먼 산을 바라보고 있는데 얼마나 평안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던지요! 육체의 묘지가 나란이 저 해뜨는 동쪽하늘을 향하여 마주보고있고 저 푸른 하늘, 하늘과 맞다은 그곳에서 함께 웃고계신 천국의 부모님을 영으로 보았습니다. 이제 두분은 저 천국에서 같이 함께하며, 저 천국에서 우리를 보시며, 서로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 다시 말하는데 서로 사랑하라!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벧전4:7-11절을 보면, 마지막이 가까워 올수록 우리가 3가지 꼭 해야할 것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정신차리고 기도하라!
둘째는 열심으로 사랑하라!
셋째는 힘있을때 봉사하라!
행복은 멀리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주님께 두면,
행복은 마치 주의 나무의 그늘처럼, 쉼과 기쁨과 열매로 찾아오는 축복이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본문을 보면, 솔로몬을 향한 술람미여인의 사랑의 고백속에서 이 여인이 얼마나 평안한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에게 ‘나의 사랑은 수풀가운데 사과나무라!’, ‘그 나무 그늘 밑에 앉아 쉬고, 그 나무 열매로 내 입을 채우노라!’
세상부귀영화 내 그늘이 될수 없습니다. 세상 안락, 쾌락, 세상 재미가 내 열매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최고로 높이고, 그분의 십자가의 은혜를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분이 주시는 사랑을 제일우선으로 생각할 때, 그분의 말씀 하나하나가 연애편지보다 달콤한 과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술람미 여인이 고백하는 행복이 바로 여러분의 행복이 될 줄 믿습니다.
요한복음14:27절에 보면,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환경과 조건에따라 변화되고, 또다시 걱정, 근심, 불안이 찾아오지만,
예수님의 평안은 환경이나 조건에 관계없이 주어지는 참된 영혼의 평안인 것입니다.
어느 미술학교에서 졸업반 학생들에게 “평안”에 관한 그림을 졸업 작품으로 그려 오라고 했습니다.
졸업반 학생들이 그림을 그려 왔는데 그 가운데 두개의 그림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하나는 산간 호수를 그렸습니다. 아름답고 푸른 산에 둘러싼 잔잔한 호수가 있습니다.
호숫가에는 잔디가 깔려있고 아름다운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 있습니다.
그리고 양과 소가 평화롭게 풀을 뜯어먹거나 쉬고 있습니다. 아주 평안해 보였습니다.
호수 위에는 하얀 백조들이 미끄러지듯 헤험을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 그림은 그와는 대조적이었습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닷가의 절벽을 그렸습니다.
집채 같은 파도가 밀려와 절벽에 부딪칩니다.
폭풍우에 절벽위에 서있는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번개가 치고, 아주 험한 환경입니다.
그런데 그 절벽 위 바위틈에 갈매기 한 쌍이 집을 짓고
그 갈매기 둥지에 갈매기 새끼 몇 마리가 바람이 불건 말건, 비가 오건 말건, 벼락이 치건 말건,
파도가 밀려오건 말건 고요히 눈을 감고 자고 있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심사위원 선생님들이 두가지 그림을 놓고 어느 그림을 일등으로 할까 깊이 생각하다가,
바닷가 위의 갈매기 가족의 그림을 일등으로 결정했습니다.
그것은 첫 번째 그림은 평안을 상징하는 그림이기는 하지만 일종의 상상적 평안입니다.
사실 이 세상에 그런 평안은 없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그림은 이 세상에는 항상 풍파가 있다는 현심감이 매우 뛰어났던 것이었습니다.
폭우가 쏟아지고 벼락이 칩니다.
그런 가운데 큰 바위 속에 집을 짓고 사는 것입니다.
갈매기 새끼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 같은 이런 평안이 참 평안 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평안은 상상적 평안이 아닙니다. 내가 지금 당하고 폭풍속의 평안인 것입니다.
찬송471장을 부르겠습니다.
십자가 그늘 밑에 나 쉬기 원하네
저 햇빛 심히 쬐이고 또 짐이 무거워
이 광야같은 세상에 늘 방황할때에
주 십자가의 그늘에 내 쉴곳 찾았네!
여러분 무엇을 고민하고 있습니까?
더 이상의 방황을 끊으시고, 주님품안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주님 안에는 없는것이 없습니다.
그안에는 그늘이 있고,
그안에는 기쁨이 있고,
그안에는 달콤한 실과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 목숨까지 버리시며 나를 구원하여주신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누구든지 주님께 나오기만하면 참된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요 6:35 내가 생명의 떡이니 내게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것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마지막으로 쉘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며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김성훈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