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문제...그것은 죄에대하여 회개하는 심령을 가지는 것입니다.
어느날 청년에게 그렇게 물어보았습니다.
"0 0 0야! 회개하라!"
처음 이 말을 듣고는 황당해했습니다.
내가 죄지은것을 목사님이 알고있는가?
난 잘못한 것없는데 왜 정죄하고 있는거야?
별별 생각을 다 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앞에서 복음을 깨닫기 위하여
인간의 가장본질적인 문제에대한 답변은
<내가 죄인입니다! 내가 어찌할꼬?>입니다.
인간이 가지는 가장 본질적인 문제에
나는 누구인가에대한 답변을 가지지 못하고있다면
우리는 그동안 구원이라고 생각했던 구원, 영생, 천국이
얼마나 인간적인 의에 기준되어
거짓되고 포장되고 가장된 믿음이었던가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요한일서1:8절에 <만일 우리가 죄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요한일서1:10절에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한일서1:7절에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1:9절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우리는 우리의 죄의 심각성을 삭감하려고 하지도말고
죄없이 살아갈수 있다고 말하지도 말아야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죄된 우리가 예수의 피로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며
우리가 우리죄를 자백하면
미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우리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나의 믿음이 내가 가진 의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고했다면
이제 그 거짓된 모습속에서 벗어나
빛가운데 계신 하나님과 사귀며 생명의 말씀으로 살아갈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김성훈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