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에 보면, 사람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3가지가 있는데 첫째-그림, 둘쨰-음악, 셋째-향기라고 합니다.
그만큼 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동에서는 누구나 할것 없이 햇볕이 뜨겁기 때문에 향수기름을 많이 바릅니다.
향기름은 악취나는 냄새를 덮어줄뿐아니라 피부를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솔로몬이 바른 기름의 향기는 술람미여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 것입니다.
예수님으로부터 풍겨나는 냄새는 우리의 더러운 죄의 악취를 감출뿐아니라 세상유혹으로부터 보호한다는 뜻입니다.
사람들도 저마다의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선장수는 생선냄새를 풍기고, 과일장수는 과일냄새를 풍기고, 꽃장수는 꽃향기를 풍깁니다.
생선장수가 생선 한밖스를 길바닥에 쏟는 날이면, 그 일대는 생선냄새로 진동할것입니다.
화장실에가면 화장실 고유의 냄새가 납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나는 잘 몰라도 다른 사람들은 한국사람의 고유의 풍기는 냄새를 맡을수 있습니다.
이것이 꼭 외부로 흘러나는 냄새를 말하고자하는 것이아니라 우리의 내면에서 풍겨나는 냄새도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하는것입니다.
고린도후서2:14절에보면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안에서 이기게하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향기안에 거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 향기가 내 몸에 내 마음에 베어버리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 생명의 이르는 냄새’라고 말했습니다.
장미꽃은 그 모습만으로도 예쁨을 뽑내지만 그 속에 향기를 가질 수 있기에 그 가치는 두배가 됩니다.
술람미여인은 ‘솔로몬’의 이름 석자만 들어도 그의 몸에서 풍겨나오는 아름다움과 향기는 술람미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구원의 향기, 영생의 향기, 천국의 향기, 은혜와 사랑의 향기가 물신 풍겨나는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모든 성도들이 사랑하기에 충분하고도 남는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던것이었습니다.
저의 아내와 아이들이 그곳에 물건구입으로 잠시 갔다가 사람들이 몰려있길래 가보았다고합니다.
케빈 웨인 듀란트(Kevin Wayne Durant)가 오클라호마의 펜스케어 몰에 왔던것이었습니다.
저의 아내가 그 사람 사진 한번 찍으려고 가까이 갔다가 경찰에게 혼줄 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자랑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 보다 귀한 분과 살고있다고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살려주신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예수님이시라고했습니다.
솔로몬의 향수, 솔로몬의 이름 그 향기와 그 이름 앞에 그를 사랑하는 자들의 마음이 녹아버린 것입니다.
오늘 이 칼럼을 보는 여러분, 솔로몬이 술람미와 처녀들의 가슴을 사로잡은 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생의 은혜를 주신 예수님께 내 마음이 사로잡히게 될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이땅에 오셔서,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며 구원하여주셨습니다.
채찍에 맞으시며 피를 흘리셨고, 가시관이 씌워져 피를 흘리셨고, 손과발에 못이박혀 피를 흘리셨고, 창에 옆구리가 찔려 피를 흘리렸습니다. 그 피가 십자가의 세로틀을 타고 온 땅에 짙은 향기름이되어 이 땅에 흘러내려갔습니다.
오늘 나는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보혈의 사랑이 내 가슴속에 첫사랑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영원히 사랑합니다!
“♬주님만 주님만 주님만 사랑하리 나의 왕 나의 주님 주님을 더욱 알기 원해 나 주님께 오직 주께 경배하네 거룩 거룩 존귀 존귀 하신주 사랑합니다”
김성훈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