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주님의 어린 양들이 즐거운 부활절을 보냈습니다.
먼저 아이들과 사모님이 준비하신 이스트 에그헌트들...
하나씩은 찾아내어 엄마에게 자랑하고 소중히 챙기는...저 골드에그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당연히 아이들은 이런저런 달걀들을 찾으러, 엄청난 몰입과 집중력으로 여기저기 구석구석을 뒤졌습니다. (아이들이 빠른 속도로 달려서 사진이 다 흔들려 올리지 못하니 아쉬워요)
그리고, 팝콘 나무 만들기..
만들어가며 먹어가며....
좋은 활동을 준비해주신 주일학교에 감사드리면서,
아무쪼록 이 날 활동들이, 아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