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5장14-30 착하고 충성된 종과 악하고 게으른 종
"Matthew 25:14-30, The Good and Faithful Servant and the Wicked and Lazy Servant"
우리 교회는 생일이3번 있습니다. 1) 12월5일입니다. 교회역사 31년전에 설립되어졌기때문입니다. 2) 성령강림일입니다. 예수님의 부활로부터 50일째 되는 날 제자들이 모여 성령 충만을 받고 전도하며 초대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던 날입니다. 3) 종교개혁일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07년전 로마 카톨릭의 종교적 타락과 부패로 돈으로 죄를 용서해주는 악한 짓을 하게 되자 마틴 루터가 1517년10월31일 95개의 종교개혁 선언문을 비텐베르크 성당 정문에 붙여 종교 개혁을 일으켜 개신교를 탄생시킨 날입니다. 그는 신학자가 되지 않았다면 음악가가 되었을 것이라 할 정도로 음악을 좋아했고, 그가 이루어가는 종교개혁시키는 일은 마치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아 보여 낙심하고 있었을 때, 그의 부인이 장례식 복장을 하고 남편에게 나타나 “하나님이 죽었습니다”했더니, “무슨 그런 망언을 하시오.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신 분이요”했더니 아내가 하는 말이 “당신의 모습을보니 마치 하나님이 죽었다고 생각이 나서 그랬소! 당신의 말처럼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계시니 다시 일어나시오”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신다”는 찬송을 지어 부르며 다시 전진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죄악으로 관영할때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사용하셔서 세상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썩어 부패해진 심령, 가정, 사회속에 그 누군가를 통하여 준비시키시며 일하시고 계십니다. 그 주역들이 여러분이며, 여러분의 가정이며, 우리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1. 달란트 속의 의미
오늘 본문 말씀을 묵상하면,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 주신 달란트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종으로 믿고 맡겨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맡겨 주실 때에 어떤 구체적인 사용 방법과 결과에 대하여 전혀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종들에게 각각 맡겨 주시고 멀리 다녀오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맡겨 주신 것 속에는 달란트라는 물질만 존재한 것이 아니라, 그 존재하는 달란트를 통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하는 선한 실천도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성경이 구체적으로 제시하지도 않았어도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 속에는 숨겨진 실천과제가 들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문자적으로는 발견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속에서 발생하는 사랑의 마음과 헌신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려는 자원하는 마음, 실천능력, 재능이 ‘맡겨주신 달란트에서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적용) 어릴적에 문구점에 가면 동그란 딱지를 팔았습니다. 상자에 한가득 모아놓고 친구들과 담벼락 밑에서 딱지 따먹기를 했습니다. 엄청 잃어버렸습니다. 기분이 상했습니다. 수백장이었던 딱지가 이제 5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녁 먹을 시간은 되어가고, 어머니께서 나를 찾을 것 같았습니다. 시간은 급박하고 겨우 남은 몇 장으로는 결코 이 게임에서 다시 딸 수 있는 소망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때 마침 내 한 살 후배였던 동훈이가 내 옆에서 구경하는 것이었습니다. “야, 이거 남은 딱지 5장인데 니가 나 대신 이 게임을 해라”며, 남은 5장을 그의 손에 쥐어 주고 나는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잠시후에, 밥먹고 있는데 동훈이가 찾아왔는데, 그의 가슴에는 큰 박스속에 한가득 딱지를 모조리 따온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기뻤던지 반반 나누며 행복했습니다.
저는 오늘 본문을 보면서, 5달란트 받은 종이 받은 것 그 이상의 것을 품에 안고 주인에게 들고 갈 때 그 기분은 어떠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마치 동훈이가 5장 딱지 받아들고 나 대신 이 게임을 하며 모든 딱지를 다 따서 한가득 상자에 딱지를 담아 내게 들고올 때 기분같지 않았을까! >오늘 저는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맡겨주신 달란트를 하나님께 들고 갈 날을 기대하며 주어진 나날들을 선용하여, 하나님앞에 섰을 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는 개인, 가정, 교회되기를 바라며 말씀증거하겠습니다.
2. 재능대로 맡김(14-15)
마25:14-15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우리가 생각해볼 것은 하나님은 “각각 그 재능대로” 달란트를 주고 떠나셨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종들의 역량을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종에게는 5개를 맡겨도 능히 감당할 것을 아셨고, 또 다른 종에게는 2개를 맡겨도 능히 감당할 것을 아셨고, 또 다른 종에게는 1달란트를 맡겨주면 능히 감당할 역량이 된다는 것을 아시며 맡겼습니다.
원문에 보면, “재능”이라는 말의 원형은 ‘뒤나미스’는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힘,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능력’이란 뜻입니다. 좀더 이야기해보면 ‘능히 감당할 수 있는 능력, 그 사람에게 진짜 어울리는 능력, 부족하거나 넘치지도 않을 만큼의 적당한 능력, 정말 이 정도는 이 사람에게 적당할 만큼의 분량’을 주셨다는 뜻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1달란트라고 생각하면, 겨우 몇푼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싶어 1달란트의 가치를 말씀드리자면, 1달란트는 우리가 20년을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이 1달란트입니다. 사람마다 각자 다니는 직장마다 혹은 일하는 능력에 따라 받는 년봉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 때문에 불평하는 사람은 잘 없습니다. 그저 주어진 천명에 따라 일하기 때문에 분량의 차이에서 오는 차별의식보다 사명감에서 오는 본질 왜곡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누군가에게는 5달란트를 주셨고, 또 누군가에게는 2달란트는 주셨고, 또 누군가에게는 1달란트를 주셨지만, 상대적 차별 때문에 마음 상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적용) 우리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을 바라볼 때, 내 맘대로 사용하라고, 혹은 땅에 묻어두라고 맡겨주신 것이 아니라, 그 속에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을 성경과 성령안에서 다시 발견하며 사용하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솔로몬은 자신이 왕이 되었을 때, 자기는 작은 아이같다면서 지혜를 구했더니 하나님은 지혜로운 총명한 마음만 주셨을뿐 아니라, 부와 영광과 생명까지 주셨습니다. /내가 무엇이 되었느냐, 내가 얼마를 벌었느냐, 내가 어떤 높은 자리에 올랐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하는 일에 소명이 있느냐, 내가 하는 일에 만족하느냐일 것입니다!
3. 재능의 활용(16-17)
마25:16-17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를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이 두 종의 모습을 보면, 얼마나 자신의 하는 일과 비전과 행동과 헌신에 보람을 느끼는지, 5달란트 받은자와 2달란트 받은자는 마음에 기쁨을 느끼며, 자신의 하는 일에 만족을 느끼고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교훈) 본문에는 예수님께서 교훈하시고자하시는 영적인 진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이제 이 땅을 떠날 것에 대한 예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주인이 종들에게 달란트를 맡기고 자신은 아버지 곁으로 가실것이라는 말씀과 더불어 종된 우리들은 각자에게 맡겨진 일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뭔가 해보고 싶어하는 멋진 이상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보면서, 이런 ‘이상’을 가지지 않고서는 우리의 고달픈 현실을 이겨 나갈 수 없을 것입니다. 타국으로 떠나셨던 예수님이 반드시 다시 오실 것을 고대하며, 그 때 내가 예수님께 받은 달란트에 대한 충성심을 입증해 보일 날이 다가 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부푼 꿈을 안고 사는 것은 행복한 삶이 될 것입니다.
그런 반면에 한 달란트 받은 종은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8)라는 말씀속에는 전혀 다른 상반된 행동을 하는 것을 봅니다. 5,2 달란트 받았던 종들은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5,2달란트를 각각 남겼지만, 1달란트 받은 종은 가기는 갔지만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갔고, 전혀 다른 행동을 했고,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땅을 파고, 땅속에 하나님이 맡겨주신 달란트를 묻어둬버렸습니다. 그는 다른 종들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25: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적용) 오늘 내가 받은 달란트는 땅에 묻어 두며 살고 있지 않습니까? 일하기 싫어하고, 공부하기 싫어하고, 부모님 말씀 듣기 싫어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자기 자신에게 게으르다기보다 먼저 하나님께 게으른 것입니다. 사실, 그는 자기 자신의 이익에는 재빠른 종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깝고, 자기 위해 쓰는 것은 전혀 아깝지 않은 종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를 돌아보십시오!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것들이 손해보는 것만 같고, 아까운 마음이 들기 시작한다면 그는 지금 받은 달란트를 가서 땅에 파묻고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한테도 쓰지않는 것과 일반인 것입니다. 그런 모습을 발견했다면 잠시 멈춰서야 합니다. 그리고 주변을 돌아보아 나와 같은 동역자들을 살펴볼필요가 있습니다. 저들은 무엇을 하고, 저들은 어떻게 달란트를 활용하는지 살펴보며서, 그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배워야합니다. 오늘 우리의 영혼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무엇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4. 재능에 충성된 종(19-23)
마25:19-23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하나님의 회계 정산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자발적 헌신입니다. 자발적 헌신은 기계적 헌신과는 다릅니다. 그것은 강제와 억압과 통제가 없기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신앙이며, 인격적 관계에서 출발되어야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나의 주인이요 왕으로 영접하여 모셔 섬기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위하여 많은 일을 했었어도 “나는 여전히 무익한 종입니다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라고 겸손하게 고백할수 있는 것이 충성된 종입니다.
눅17:7 너희 중에 뉘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저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저더러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띠를 띠고 나의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우리는 인간인지라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것은 주님을 섬기는 것인데, 자꾸만 내가 했던 것을 자랑하려고하고, 나의 존재감을 드러내려고 하는 모습이 드러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오늘 말씀을 살펴 충성된 종은 나의 유익보다 하나님의 유익을 위하여, 나의 자랑보다 하나님을 자랑하는 기능을 발휘한다면, 우리 교회는 더욱 이전보다 성숙하고 충성스러운 모습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이런 성숙하고 충성스런 종된 교회를 향하여 주님은 21, 23절의 칭찬을 하실 것입니다.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에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무엇이 잘 하는 것이고, 무엇이 착한 것이고, 무엇이 충성된 것이고, 무엇이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예하는 일이 될지 말씀과 성령안에서 깨닫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5. 재능에 게으른 종(24-30)
마25:24-30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본문의 말씀속에서 강조되는 것은 충성된 종보다는 오히려 게으른 종이 되지 말라는 말씀에 강조점을 두고 있습니다. 잘하는 종은 가만두어도 잘하지만, 악하고 게으른 종은 가만둘수록 점점 아무것도 안하게 되고, 잘못된 길로 나가 결국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인간의 본성은 악하므로 악에 빠지기는 쉬워도 선을 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본문을 대하면서 감사했던 이유 중에 하나는 5,2달란트 받은 종들이 1달란트 받은 종의 악하고 게으름을 좇지 않았다는 것 때문입니다. 오늘 이 시대가 점점 악해진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구하고 그 뜻대로 행하는 자들 때문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들었기 때문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1달란트 받았던 종의 평가는 너무나도 분명했습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평가였습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이 다른 동역자와 다르게, 다른 길로 가고, 다른 행동을 하고, 다른 생각을 했던 이유가 분명해졌습니다. 그것은 자기에게 돌아올 유익이 없었기때문이었습니다. ㅡ내가 주인을 위해 뼈빠지게 일을 해도 주인에게 다 돌아갈 것인데, 왜 내가 힘쓰고 애써야 하는 가ㅡ하는 이기적인 생각에 빠져 내게 돌아올 세상적 유익을 계산하니 전부 손해볼 것밖에 없으니, 그냥 땅에 묻었다가 주인 올 때 되돌려주면 되겠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런 생각으로는 결코 자신의 것이 손해 볼까 싶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참여할 때 우리 각자에게 주신 재능을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내게 딱 맞는 재능을 주심은 나 자신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되어야 하며, 그때 반드시 기억할 것은 나의 유익을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함으로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네게 많은 것을 맡기리니 내 즐거움에 참예하는 종들’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의 일하심에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자칫 우리가 사단의 유혹에 속아 내 유익을 구하다가 하나님의 일에 어긋난 행동들을 하였다면, 주여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 말씀에 의지하여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게 하사, 하나님의 거룩하고 충성된 일꾼으로 쓰임받게 하여주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모든 것을 주시며, 목숨까지 주신 우리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